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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조코/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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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봉 창문외과 원장이 말하는 치질 치료의 오해와 진실 도화봉 창문외과 원장이 말하는 치질 치료의 오해와 진실 경증일 땐 좌욕으로 호전, 심하면 수술이 원칙 치질은 우리나라 50세 이상 국민의 절반 이상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백내장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수술하는 병이 됐다. 치질 환자들이 가장 많이..
"기침 한번 안 했는데 내가 결핵이라니" "기침 한번 안 했는데 내가 결핵이라니" [Q&A] 문답으로 풀어 본 결핵에 관한 오해와 진실 결핵환자 수건 같이 써도 안전 O … X-선 검사 정상이면 괜찮다 X 결핵이 사라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과거보다 위생 상태와 영양 공급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핵은 전염병이기 때문에..
노인성 치매 진행 막는 신약 개발, 기억력도 소생 … 곧 임상시험 신청 노인성 치매 진행 막는 신약 개발, 기억력도 소생 … 곧 임상시험 신청 미국 비영리단체 소크연구소서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멎게 하는 획기적인 신약이 개발됐다고 영국의 온라인 의학뉴스 매체인 ‘메디컬 뉴스투데이’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크연구..
"멧돼지 먹고 열·근육통에 마비증상까지" "멧돼지 먹고 열·근육통에 마비증상까지" 서울대병원, 주민 20여명 기생충 집단감염 사례 보고 날로 먹은 멧돼지 `선모충`이 원인 야생 멧돼지 고기를 먹은 한마을 주민 20여명이 집단으로 기생충 질환에 감염돼 치료받은 사례가 보고됐다. 요즘같은 겨울철은 멧돼지 출몰이 잦은 ..
커피, 자궁암 예방에 도움 커피, 자궁암 예방에 도움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이 자궁에 발생하는 암 중 하나인 자궁내막암을 예방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 영양학-역학교수 에드워드 죠바누치(Edward Giovannucci) 박사는 카페인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
암 전이의 중요 통로 경락, 실체 드러났다 암 전이의 중요 통로 경락, 실체 드러났다 소광섭 서울대 명예교수 등 국내 연구자, 13일 대덕서 연구발표회 토끼의 뇌에서 척수로 내려가는 부위에서 실처럼 가는 프리모관(바늘로 들어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프리모관은 투명하고 가늘어 염색하기 전에는 보기 어렵다. “40년 넘게 면역학을 연구해..
씽씽 달릴 땐 신났는데 … 여자들만의 말 못할 고통 씽씽 달릴 땐 신났는데 … 여자들만의 말 못할 고통 자전거 즐기는 여성, 이런 질환 알아둬야 직장인 이효재(34·여·서울 강남구 삼성동)씨는 요즘 말 못할 고민에 빠졌다. 평소 사이클링을 즐기는 남편을 따라 장거리 자전거 여행에 나섰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남편의 페이스에 맞춰 장..
“말할 때 썩은 내 나면 즉시 암검사 하세요” “말할 때 썩은 내 나면 즉시 암검사 하세요” 강동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권기환 교수가 말하는 갑상선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환자가 병원에 오면 목 아래 부분을 보고 손으로 꼼꼼하게 만진다. 목소리를 듣거나 냄새를 맡기도 한다. 갑상선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다. 목이 불룩 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