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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스윙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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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도사들도 샷 흔들려요, 이럴 때 그들은 … 라운드 중 갑자기 샷이 난조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또 전날 연습장에서 잘 맞아 기대를 걸었지만 막상 다음날 필드에서는 엉망인 경우도 종종 나온다. 이런 경우를 당하면 아마추어 골퍼들은 당황하기 마련이다. 왜 그럴까. 최경주 프로는 이에 대해 “리듬이 평소보다 빨라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한..
PGA닷컴 “양용은 스윙 장점은 밸런스” PGA닷컴 “양용은 스윙 장점은 밸런스” 백스윙, 등 보일 만큼 충분히 어깨 턴 다운스윙할 땐 코킹을 끝까지 유지해 “Y.E.양(양용은의 미국식 이름)의 스윙은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우승에 대한 부담감에도 끝까지 밸런스가 흐트러지지 않은 게 인상적이었다.” 미국의 PGA닷컴은 10..
볼을 끝까지 보고 쳐라 볼을 끝까지 보고 쳐라 ‘백조’된 미셸 위 뒤엔 레드베터 조언 있었다 “미셸 , 볼을 보고 쳐야지!” 미셸 위(20)가 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SB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부활한 비결은 기본에 충실한 덕분이었다. 손목 부상에 따른 장기 슬럼프로 한때 미운 오리새끼 취급을 받기도 했지만 ‘할 수 ..
앤서니 김 ‘25센트 샷의 비밀’ 앤서니 김 ‘25센트 샷의 비밀’ 앤서니 김이 말하는 8가지 스윙 체크 포인트 "한 번의 어프로치 샷을 성공하면 아버지는 나에게 25센트를 주었다. 그게 쇼트게임을 향상시킨 당근이었다." '포스트 타이거'로 평가받고 있는 앤서니 김(24·한국명 김하진)의 얘기다. "큰돈은 아니었지만 성공률이 높으면 ..
[골프] 5도의 비밀 [골프] 5도의 비밀 “업스윙 때 헤드페이스 - 지면 각도 5도로 임팩트 적당한 탄도에 톱스핀 걸려 거리 14야드 늘어나” 미 골프 교습가 주장  드라이브샷 300야드는 주말 골퍼들에겐 꿈의 비거리다. 거리를 늘리려면 스윙 스피드가 빨라야 한다. 하지만 같은 스윙 스피드라도 임팩트 각도 조절을 통해 ..
서희경 “디벗에선 쓸어치고 벙커선 공 1cm 뒤 때리세요” 서희경 “디벗에선 쓸어치고 벙커선 공 1cm 뒤 때리세요” 서희경이 들려주는 겨울 라운드 비결 날씨가 쌀쌀한 겨울철에 라운드하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특히 디벗이나 벙커에 빠진 공을 칠 때나 어프로치샷을 할 때는 평소와 다른 방법으로 샷을 해야 한다. 평상시엔 대수롭지 않게 여길 만한 샷이지..
신지애, 그녀가 지존인 까닭 신지애, 그녀가 지존인 까닭 백스윙보다 낮은 궤도로 다운스윙 허리 탄력으로 몸통스윙 … 볼 정확 국내 골프의 지존으로 군림하는 신지애(20). 어디서 그렇게 정교하고 강한 샷이 나올까. 작은 키(1m54㎝)에 꼿꼿이 선 어드레스, 가파른 백스윙 등 정석에서 어긋나 보이는 그가 ‘똑바로 멀리’ 칠 수 있..
350m 날리는 골퍼 김대현, 20m 더 늘리려…이승엽 모셔 파워 스윙 과외 350m 날리는 골퍼 김대현, 20m 더 늘리려…이승엽 모셔 파워 스윙 과외 “다운스윙 때 엉덩이 회전 빠르게 해야” 홈런왕 조언에 벌써 비거리 4m 늘어 김대현<右>이 대구의 한 체육관에서 이승엽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홈런왕 이승엽은 김대현에게 스윙할 때 체중 이동에 대해 조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