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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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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골퍼들이 알아야 할 2019년 바뀐 골프 규칙 주말 골퍼들이 알아야 할 2019년 바뀐 골프 규칙 올해부터는 드롭 높이가 어깨가 아니라 무릎 높이로 바뀐다. [AFP=연합뉴스] 필 미켈슨은 지난 해 6월 열린 US오픈 3라운드 13번 홀에서 내리막 퍼트를 하다 공이 그린 밖으로 굴러 내려가기 시작하자 달려가서 퍼터로 움직이는 공을 쳤다. 미켈..
벙커에 빠진 볼, 2벌타 먹고 밖에서 플레이 가능 벙커에 빠진 볼, 2벌타 먹고 밖에서 플레이 가능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20) 올해 전면 개정된 골프규칙의 백미는 벙커의 골프 정신을 되살려 냈다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벙커에 들어가면 골퍼는 모래와 한판 대결을 벌여야 하는데 제한 규정에 걸려 ‘아차’ 하다가는 멋진 벙..
준비된 사람이 먼저 친다, 달라진 골프규칙 살펴보니 준비된 사람이 먼저 친다, 달라진 골프규칙 살펴보니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9) 내년 1월 1일부터 개정되는 골프규칙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현대화다. 골프라는 스포츠를 고루하고 권위적인 율법학자로부터 스포츠의 박진감을 즐기는 일반 대중에게 돌려준다는 의미다. 골프의 기..
스피드 ↑, 박진감 ↑, 골프룰 현대적으로 바뀐다 스피드 ↑, 박진감 ↑, 골프룰 현대적으로 바뀐다 R&A-USGA,골프계 의견 수렴 거쳐 2019년부터 도입하기로 2019년부터 골프 경기가 훨씬 빨라진다. 모든 샷은 40초 안에 끝내야 한다. 골프공을 찾는 시간도 현행 5분에서 3분으로 줄어든다. 복잡하고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골프 규칙이 수..
"내년부터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공 무벌타" "내년부터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공 무벌타" 올해 US오픈에서 퍼팅을 하고 있는 더스틴 존슨. 퍼팅 직전 공이 움직인 것으로 판명돼 벌타가 부과되자 논란이 일었다. 내년부터 퍼팅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공에 대해 벌타가 부과되지 않는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
[새해부터 바뀌는 골프룰] 내년부터 거리 물어보고 쳐도 OK [새해부터 바뀌는 골프룰] 내년부터 거리 물어보고 쳐도 OK 내년부터 골프 룰이 일부 개정된다.   새롭게 바뀐 룰은 규칙의 명확성을 개선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고 반칙에 대한 벌을 균형있게 하기 위해 어느 상황에서는 벌을 축소했다.   ◇거리에 대한 어드바이스 인정   “XX야, 뒷바람에 앞핀이..
골프 스코어카드 동반 선수가 기록 … 확인은 본인 책임 골프 스코어카드 동반 선수가 기록 … 확인은 본인 책임 스코어카드 오기 왜 잦을까 제출하면 못 고쳐 … 양용은, 1억8000만원 날린 셈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HSBC 챔피언스 골프대회에서 지난해 챔피언 양용은(테일러 메이드·사진)의 이름은 리더보드에서 보이지 않았..
골프 에티켓 - 일반 다음 플레이에 필요한 클럽을 들고 간다 치고 난 후 다음에 사용할 클럽을 2~3개 들고 볼이 잇는 곳으로 빨리 이동한다. 예비 볼을 준비해 둔다. 친 볼이 분실구가 되거나 OB가 나거나 워터 해저드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미리 예비 볼을 준비해 둔다. 연습스윙에 의한 손상 연습스윙을 할 때 디보트를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