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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과 주저리/빈택시안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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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개정-국민의 희생만 강요해서는 안된다 얼마 전 국회에서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부결되고, 노령연금법만 통과 되었다. 연간 3조원이 소요되는 기초 노령연금법의 재원은 어디서 만들 것인가? 아마도, 또 국민들의 허리띠를 졸라매서 조달하지 않을까? 당리당략에 의한, 유권자의 표를 의식한 결정에 대한 비판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다..
학교 체벌 '사랑의 매'인가? '폭행'인가? 오늘 아주 씁씁할 기사를 읽었다. 교사가 학생을 손으로 때리고, 쓰레기통으로 때렸다고 한다.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이르렀는지.. 요즘,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교육하고 생활지도 등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내가 어렸을 때처럼 선생을 스승님으로 받들고 존경하는 학생들이 점점 ..
한미 FTA 타결과 우리 농촌은.. 많은 기대와 우려속에 미국과의 FTA가 체결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우리나라 산업분야별로 득과 실을 따져 보기위한 계산기 돌리는 소리가 무척이나 요란한 듯 하다. 득은 제외하고, 실에서 취약점이나 경쟁력이 약한 분야중 특히, 염려를 많이 하게 되는 농업관련 분야에 대해 한마디 하고..
집과 부모, 고향을 비난하며 등지고 떠난 님 "군정 잔당들과 개발독재시대의 잔재들이 버젓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그동안 내가 지니고 있던 모든 가능성과 기득권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낡은 수구와 무능한 좌파의 질곡을 깨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길을 창조하기 위해 한나라당을 떠나기로 했다." 2007년 3월 19..
정해년 새해에는... 새해 복 마니 마니 바드샘^^ 새해에는 더욱 건강들 하시고요, 뜻하신 바 모두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어찌할꼬? 목하 고민중.. 예전에 들었던 말이 떠오르네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선택이 있다고...... 1. 무엇을 할 것인가? 2. 누구와 살 것인가? 3. 어떻게 살 것인가? 누구나 다 알고 계신 말이겠지만, 요즘 저말들이 제 머리속에 맴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결정하고 이룬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제가 저런 것을..
현금 영수증 챙기면.. 현금 영수증 챙기면 무엇이 생기는가? 봉급생활자에게 현금영수증을 챙기면 소득공제를 해준다고 영수증 주고 받기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정부의 부적적한 조치와 자영업자들의 기피현상, 일반 소비자들의 무관심속에 관계부처의 기대와는 거리가 먼 상태로 진행되고 있는 듯 하다. 과연,..
빗나간 일기예보 기상청 SUPER COMPUTER 는 뭐에 쓰는 물건인가? 말 그대로 슈퍼마켓에서 계산할 때만 쓰는지......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경기와 서울지역에 눈이 온다고 했다. 결과는 우리 모두 본 것처럼 눈을 볼 수는 없었다. 지난 3월 2일에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눈이 내렸었다. 서울에는 올 겨울들어 가장 많이 온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