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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과 주저리/빈택시안의 독백

어찌할꼬? 목하 고민중..

 예전에 들었던 말이 떠오르네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선택이 있다고......

 

1. 무엇을 할 것인가?

2. 누구와 살 것인가?

3. 어떻게 살 것인가?

 

누구나 다 알고 계신 말이겠지만, 요즘 저말들이 제 머리속에 맴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결정하고 이룬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제가 저런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될줄은 몰랐었습니다.

새롭네요

어린시절의 생각과 가치관하고 지금의 저는 조금은 다를텐데...

하긴, 어릴적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 어느 순간에 다시보면 아무런  재미와 흥미도 느끼지 못할 때도 있고, 별다른 느낌을 얻지 못했던 책도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보면 많은 감동을 느낀 적도 있었을테니......

지금 이순간 예전에 결정하고 행했던 그것들을 다시금 짚어보고, 부족한 부분을 수정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지요.

이전보다 더 현명하게 결정하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면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밝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목하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