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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조코/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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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왼쪽 무릎 저려 병원 떠돌다 '기겁' 30대女 왼쪽 무릎 저려 병원 떠돌다 '기겁' 비염·성기능 장애·생리불순 … 알고 보니 나쁜 자세 탓 스마트폰·게임에 열중하는 어린 세대 자세가 더 심각 척추 틀어지면 키 안 크고 코·폐·위장·생식기에도 문제 가족이 모두 척추 안좋은 건 유전이 아닌 생활습관의 영향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
장마철 입맛 회복 1등 공신 ‘매운 음식’ 우유로 속 다스리려다… “눈물콧물 쏙 빼놓는 매운 맛이 계속 생각나요.” 매운 음식으로 유명한 서울 신대방동의 ‘O’ 음식점을 찾은 손님의 말이다. 장마와 더위로 지친 입맛을 회복하는데 매운 음식만한 게 없다. 하지만 ‘속 쓰림’이라는 불청객이 함께 찾아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음식점이 내놓은 해결책은 ‘우..
PET, CT와 만나니 … 암, 숨을 곳이 없다 PET, CT와 만나니 … 암, 숨을 곳이 없다 암 진단 일등공신 PET, 2000년대 들어 최고의 ‘암 사냥꾼’ 된 비밀은 … “CT로는 안 보이니 PET-CT를 찍어봅시다.”  서울 강서구 김모(67·여)씨는 4년 전 난소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암이 의심된다는 혈액검사가 나왔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했으나 아무..
술 깨는 속도가 예전 같지 않다... 간도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술 깨는 속도가 예전 같지 않다... 간도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해우소 건강 칼럼] 자동차 영업소장인 K씨는 지난해 연말부터 지금까지 일주일 5일 출근에 6회 음주라는 신기록을 달성중이다. 하지만 이 때 돌아오는 것은 다음날 강한 숙취와 지각. 몸 상태가 예전 같지 않아 많이 걱정되지만 고객 관..
흡연, 30분 안에 DNA 파괴 흡연, 30분 안에 DNA 파괴 담배를 피우고 나면 늦어도 30분 안에 담배연기 속의 유독물질에 의해 DNA가 손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 암센터의 스티븐 헥트(Stephen Hecht) 박사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의 하나로 담배연기 속에 함유돼 폐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페난트렌(penanthr..
국내 첫 다제내성균 환자 4명 발생 병원서 감염돼.."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 없어"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대부분의 항생제에 듣지 않는 다제내성균(多劑耐性菌.일명 슈퍼박테리아) 감염 환자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수도권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중인 환자 2명으로부터 NDM-1(뉴델리 메탈로 베타 ..
속설많은 탈모치료 오해와 진실 속설많은 탈모치료 오해와 진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05년 500만명 수준이던 탈모인구가 2010년 현재 1천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젊은 탈모인구의 증가세는 더욱 두드러지는데, 지난해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
아침에 눈 뜨면 가뿐하게 일어나십니까 아침에 눈 뜨면 가뿐하게 일어나십니까 긴 휴식을 취해도 가시지 않는 만성피로를 영양제등으로 해결하려고 시간을 끌다간 봉변을 당할 수 있다. 암·결핵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들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게티이미지] 자영업자인 최진영(가명·59·여·경기도 김포시)씨. 올해 초부터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