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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조코/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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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미만 전업주부 709만 명 무료 건강검진 40세 미만 전업주부 709만 명 무료 건강검진 이르면 내년부터 2년마다 이르면 내년부터 비사무직 근로자 501만 명의 국가건강검진 주기가 1년에서 2년으로 늦춰지고 40세 미만의 전업주부 709만 명이 새로 무료 검진 혜택을 보게 된다. 또 골다공증 검사 연령을 50대로 당기고 빈혈 검사를 제..
특진비 하반기부터 35% 줄인다 특진비 하반기부터 35% 줄인다 복지부, 3대 비급여 개선책 내놔 4인실도 일반병실로 건보 적용 "대형병원 쏠림 보완책 필요" 올 하반기부터 선택진료비가 현재의 65% 수준으로 떨어져 환자의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실 기준도 6인실에서 4인실로 바뀌어 환자의 ..
눈꺼풀이 파르르 … 병원 가야 할까 눈꺼풀이 파르르 … 병원 가야 할까 자주 반복되면 안면경련 의심 직장인 강모(34·서울 서대문구)씨에겐 야근이나 과음한 다음 날 종종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는 증상이다. 짧게는 2~3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 지속된다. 강씨는 “일상생활에..
매일 소주 1병 … 50대엔 음주 간질환 각오해야 매일 소주 1병 … 50대엔 음주 간질환 각오해야 간경화 등 환자 32% 차지 그 다음이 40대·60대 순서 개인택시 기사 박모(57·서울 강서구)씨는 지난해 6월 다리가 붓고 피로감을 자주 느끼기 시작했다. 평소 지방간이 있었던 박씨는 “약을 타서 먹으면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에 병원을 찾..
"수면무호흡증 놔두면 고혈압·뇌경색 위험↑" "수면무호흡증 놔두면 고혈압·뇌경색 위험↑" 체중 줄이고 술·담배 자제해야..소아도 1~4% 앓아 자면서 코를 골다가 숨을 쉬지 않는 일이 반복되는 '수면무호흡증'을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심장·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건당국과 전문..
네일숍 자주 갔다간 생식기에…발암물질 심각 네일숍 자주 갔다간 생식기에…발암물질 심각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네일숍이 위해물질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공중위생분야 위해물질 실태·관리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네일숍의 포름알데히드 농도는 평균 117.3㎍/㎥로 나타났다. 이는 다중이용..
땀 많이 난다고 생수 벌컥벌컥 했다간…'휘청' 땀 많이 난다고 생수 벌컥벌컥 했다간…'휘청' 수분빠져 걸쭉해진 혈액 심장마비·뇌졸중 부른다 땀을 많이 흘릴 땐 소금물·이온음료가 좋다. 일반 생수만 많이 마셨다간 전해질이 부족해져 뇌부종 등이 생길 수도 있다. [게티이미지] 올 여름 최고 온도는 40.6도, 기상관측 시작 이래 최..
브래지어 어깨 끈이 한쪽만 자꾸 내려간다면 브래지어 어깨 끈이 한쪽만 자꾸 내려간다면 커버스토리 S라인 체형의 건강학 뒤태 미인, 척추가 만든다 지난 26일 오후 9시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 피트니스센터. 4명의 강습생이 비지땀을 흘리며 전문 트레이너에게 코어운동을 배우고 있다. 코어운동은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운동. 척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