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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조코/우리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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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잘 자라게 하는 식품 키가 잘 자라게 하는 식품 박태균 식품전문기자의 ‘푸드 백신’ 루저 파동·‘키 컸으면’(방송사 개그 프로 코너 타이틀)·키 높이 신발…. 하나같이 키와 관련돼 있다. 이처럼 키는 예민한 문제이다.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 롱다리 만들기 작전에 들어간 부모가 적지 않을 것이다. 밤이 긴 겨울..
아이들 키 0.1cm 차이 의미를 알면 180cm도 쉽다 아이들 키 0.1cm 차이 의미를 알면 180cm도 쉽다 아이들 키 키우려면… 성장센터 키네스 대표원장 김양수 박사 동창들 모임에 갔다가 아이 키 때문에 고민이라는 후배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2살 터울의 형제인데, 큰 아이가 동생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무척 많이 받는 모양이었다. 작은 아이가 키가 많..
초등교실, 아빠 어렸을 땐 85명 … 지금은 29명 초등교실, 아빠 어렸을 땐 85명 … 지금은 29명 서울 초등교 한 반 학생수 사상 첫 30명 밑으로 도심 공동화로 종로 교동초 14.3명 학군 좋은 강남 대도초는 37.7명 2·3부제 수업에 콩나물 교실 … 기억나시나요 한 학급에 70명이 넘는 콩나물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1970년대 서울시내 초등학교 교실. 학생들..
인터넷은 ‘도박 스쿨’… 아이들이 위험하다 인터넷은 ‘도박 스쿨’… 아이들이 위험하다 청소년 5명에 1명 중독 위험 부모 주민번호로 쉽게 접속 놀이하듯 고스톱·카드 몰입 고액 아이템 현금 거래까지 강원도 정선군에 사는 박모(16)군이 인터넷 고스톱에 빠진 건 3년 전이다. 학교에 다녀오면 잠잘 때까지 최소 예닐곱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
동반자살 여중생들 반 친구 2명에 수차례 괴롭힘 당해 동반자살 여중생들 반 친구 2명에 수차례 괴롭힘 당해 경찰 “가해자 곧 소년부 송치” 급우들에게서 괴롭힘을 당한 같은 반 여중생 2명이 친구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아파트 21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27일 오후 4시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모 아파트 화단에 박모(13)양과 이..
조기유학생 합숙소 주인 미국서 학생 구타해 체포 조기유학생 합숙소 주인 미국서 학생 구타해 체포 12명 학업 중단하고 귀국 미국에서 합숙을 하던 조기유학생 12명이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했다. 미국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웨스트베리의 한 주택에서 한국 조기유학생 상대 합숙소를 운영하며 후견인 역할을 하던 조모(47)씨가 지난 22일 경찰에 체포..
`어린이집 콩반찬에 뇌손상, 관리자 책임 80%` `어린이집 콩반찬에 뇌손상, 관리자 책임 80%` 보육시설의 급식으로 어린이가 치명적인 사고를 당했다면 관리자에게 8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조원철 부장판사)는 어린이집에서 급식 반찬에 든 콩을 먹다 질식해 중증 뇌손상을 입은 이모(4)군과 가족이 어린이집..
“학교 앞 어린이가 자전거로 받아도 차 책임” “학교 앞 어린이가 자전거로 받아도 차 책임” 보호구역서 다친 초등생 손배소 … 1심 판결 뒤집고 “기사에 책임 80%” 경북 울진에 사는 이모(9)양은 2007년 6월 친구 문모(9)양을 자전거 뒷자리에 태우고 학교 앞 내리막길을 달렸다. 그런데 가속력이 붙어 내리막길 끝에 있는 삼거리 교차로에서 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