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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유롭게/성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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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아~ 휴지 가져와라 한 청년이 콘돔을 구입하려 하였으나 용기가 나지 않아 약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약사가 여자인지라 한참을 얼쩡거리다가 용기를 내어 들어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저, 코 콘돔요." 의외로 여자약사는 대범하게 "이리로 오세요. 싸이즈를 재봐야 하니깐요."라고 하면서 조..
여긴 버얼써 끝났어 한 부부가 있었다. 이 부부에게는 6살, 2살된 아들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대낮에 부부사랑(?)을 하고 싶은데 방이 하나 뿐이라 애들이 있어 고민하게 되었다.   작은 아이는 그래도 아직 어리니깐 괜찮은데 큰아이는 아무래도 알 것 같아 옆동네 사는 이모집으로 심부름을 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
여선생의 한마디??!! 늘 정숙하기만 하던 상냥한 여교사가 마음에 드는 체육교사의 청을 받아 시골길을 드라이브했다. 고요한 호숫가의 나무밑에서 여선생은 자기자신의 양심과 그리고, 체육교사와 싸웠으나 결국 체육교사에게 굴복하고 말았다. "두번씩이나 죄짓고 나서 어떻게 학생들을 대한다는 거죠?"하고 여선생은 ..
결혼 초,중,말년의 피임기구 구입 갓 결혼한 남자가 약국에 콘돔을 사러왔다 . "저~ 콘돔 9개만 주세요! 약사는 10개면 10개, 5개면 5개지 왜 9갠가.. 하도 이상하여 물었다.. "왜 9갭니까?" "아~ 예.. 토요일 .일요일은 두번씩 해야 되거 든요.." 한참 후에 40대쯤 되는 남자가 역시 콘돔을 사러왔다.. "저~ 콘돔 5개만 주세요!" 약사..
저녁밥 새로 결혼한 부부가 있었다. 결혼하고 첫날 남편이 회사에 갔다. 신부는 저녁을 차려놓고 기다리다가 남편이 집에 돌아오자 반갑게 맞으며 말했다. "여보, 저녁 드세요." 그러자 남편은 식탁은 보지도 않은채 신부를 보며 말했다. "아냐, 난 당신이면 돼."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다음날도..
19세금-벙어리 아내의 표현과 남푠의 해석 벙어리 아내를 둔 남편이 논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아내가 허겁지겁 달려왔다. 뭔가 큰 일이 생긴 모양인데 말로 설명할 길이 없고, 다급해진 아내가 갑자기 웃옷을 벗어제끼고는 가슴 사이에 두 손으로 '인(人)'자를 만든다. 남편이 깜짝 놀라 소리쳤다. . . "뭐라구?" 불(火)이 났다구? 어..
신혼 첫날밤 '뭐할라꼬예?' 경상도 남자와 여자가 신혼 첫날밤을 맞았다. 숫기 없는 신랑이 신부의 배 위로 올라가자 신부가 묻는다. "뭐할라꼬예?" ".....넘어갈라꼬" 그러길 몇 차례. 새벽녘에 신랑이 이번에도 안되면 포기할 생각으로 신부의 배 위에 오른다. "뭐할라꼬예." "넘어갈라꼬." 그러자 기다림에 지친 신부가 나직히 말..
하루에 세번 넘어진 시장 사모님 영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 한 신부가 있었어 그는 그 마을에 무척이나 오래 있었던 신부였어. 그 신부는 많은 사람들의 고해성사를 너무 오래 들었던지라 고해성사에 질릴 대로 질려 있었어 고해성사의 내용이 항상 불륜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었어 하루는 신부가 전 신도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