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정숙하기만 하던 상냥한 여교사가 마음에 드는 체육교사의 청을 받아 시골길을 드라이브했다.
고요한 호숫가의 나무밑에서 여선생은 자기자신의 양심과 그리고, 체육교사와 싸웠으나 결국
체육교사에게 굴복하고 말았다.
"두번씩이나 죄짓고 나서 어떻게 학생들을 대한다는 거죠?"하고 여선생은 흐느끼면서 자신을 유혹한 그
남자에게 물었다.
"두번이라뇨?"하고 체육교사는 어리둥절해서 물었다.
여선생은 눈물을 닦으면서 물었다.
"아니, 한번 더 할꺼
아닌가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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