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가 있었다.
이 부부에게는 6살, 2살된 아들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대낮에 부부사랑(?)을 하고 싶은데 방이 하나 뿐이라
애들이 있어 고민하게 되었다.
작은
아이는 그래도 아직 어리니깐 괜찮은데
큰아이는 아무래도 알 것 같아 옆동네 사는 이모집으로 심부름을 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큰 아이에게 떡 한접시를 주며 이모집에 갔다 오라고 심부름을 보내고
드디어 일(?)을 벌였다.
몇 분이 지난 후 일을 끝내고 옷을 입자 마자 큰아이가 떡을 그냥 들고 돌아왔다.
어머니가 놀라서
"왜 떡을 다시 가져왔니"하고 묻자
큰 아이가 하는 말
"에이씨! 가니깐 하고 있더라"
그 때 누워 있던 작은
아이 하는 말,
"여긴 버얼써 끝났어"
'마음을 여유롭게 > 성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체 마라톤 (0) | 2005.06.01 |
---|---|
김양아~ 휴지 가져와라 (0) | 2005.05.31 |
여선생의 한마디??!! (0) | 2005.05.29 |
결혼 초,중,말년의 피임기구 구입 (0) | 2005.05.27 |
저녁밥 (0) | 2005.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