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맛있는 골프 (7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진상퍼레이드는 언제까지? 나의 진상퍼레이드는 언제까지? 빨래 말리기 좋은 날씨다. 요즘 쓰리 빽(3-Bags)을 세 번 연속 나갔다. 정말 죽여주는 행운이다. 이렇게 쓰리 빽만 나가다보니 드뎌 내게도 시련이 찾아왔다. 진상(?) 퍼레이드가 시작된거다. 오랫만에 눈두덩이에 펄도 몇 방 쏴주고 입술엔 돼지 기름을 몇 방울 (립글로스).. 기상시간 새벽 4시 44분의 저주 기상시간 새벽 4시 44분의 저주 오늘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쪽 코스 배정을 받았는데 왕비마마(?) 네 분이다. 악 골프백도 2개 밖에 못찾았다. 제기랄~. 결국 티 업시간이 다 되어서야 간신히 백(Bag)을 찾았는데 하나는 네임텍이 다른 이름으로 되어 있었고. 또 하나는 어떤 언니(캐디)가 잘못 갖고 나간 .. 거짓말 조언이 행운의 이글로 거짓말 조언이 행운의 이글로 ↑ 최민아씨 때는 바야흐로 3년 전 여름이다. 이 겨울에 왠 여름이야기를 하느냐고 따지는 분들 있겠지만 그건 제 마음이다. 히히히. 3년 전이면 내가 캐디 생활을 하던 중에 가장 목이 뻣뻣이 서 있을 때다. 보통 골퍼들도 초보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뛰라면 뛰고 구르라..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