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골프 이것저것

(74)
골프는 매너? 못 볼 꼴도 많이 본답니다 골프는 매너? 못 볼 꼴도 많이 본답니다 기상천외 아마추어 골퍼들에 캐디들 뿔나다 내 이름은 언니. 당신과 필드에서 4시간 반을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 당신이 골프장에서 한 일을 알고 있습니다. 제 눈에 비친 당신은 어떤 모습일까요. [모델=백지혜. 사진=김상선 기자] 골프장에 ..
KLPGA투어 붐업 2차 퀴즈 이벤트 진행 KLPGA투어 붐업 2차 퀴즈 이벤트 진행 J골프는 고품격 골프웨어 ㈜팬텀과 함께 J골프 시청자를 대상으로 2차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J골프와 팬텀이 공동으로 KLPGA투어 붐업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시청자 퀴즈 이벤트 중 그 두 번째 행사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이벤트는 서..
황당한 갤러리 … OB 아닌데 선수에게 ‘OB 사인’ 황당한 갤러리 … OB 아닌데 선수에게 ‘OB 사인’ 티샷한 볼 경기 중에 집어가기도 4일 개막한 KB국민은행 스타투어 1라운드에서 유력한 신인왕 후보 양수진이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KLPGA 제공] 일부 갤러리의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두 명의 유명 골퍼가 대회 중 황당한 일을 당했다. 국가대..
`친선 골프 홀인원 시상후 취소 부당` `친선 골프 홀인원 시상후 취소 부당` 대구지법 `친선경기 프로처럼 엄격한 규칙 적용도 어려워` 골프장이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 홀인원 시상식을 마친 후 뒤늦게 경기규칙 위반을 이유로 상품지급을 거절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모(63)씨는 작년 9월 경북 모 골프장이 주최한 회원친선골프대회..
전장 1,365㎞…세계 최대 골프장 호주에 오픈 전장 1,365㎞…세계 최대 골프장 호주에 오픈 라운딩 한 번에 최소한 사흘 걸려 전장이 1천365㎞에 달하고 2개의 주(州)와 시간대에 걸쳐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장이 호주 오지에 개장한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4일 보도했다. 호주의 눌라보르 링크스 골프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평평하고 건조..
‘시원한 밤이 좋아’ 올빼미 골프족 는다 ‘시원한 밤이 좋아’ 올빼미 골프족 는다 ‘야밤에 무슨 골프냐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빼미 골퍼들'이 급증하고 있다. 말 그대로 올빼미 골퍼는 찜통의 낮시간대를 피해 한밤 중에 '야간 골프'를 즐기는 골프족이다. 6시에 퇴근해서 가까운 골프장으로 달려가면 불볕 더위를 잊고 '쿨골프..
투어 프로와 아마 초고수 실력…바둑 프로기사와 아마 5단 차이 투어 프로와 아마 초고수 실력…바둑 프로기사와 아마 5단 차이 골프장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내기 골프를 즐기는 아마추어 고수들은 프로 선수들의 돈을 따기도 한다. 라운드 경험과 실전 감각이 일반 프로나 세미 프로보다 앞서기 때문이다. 그런 아마 고수들이 대회에 나가는 투어 프로들과 겨루면 ..
프로골퍼는 걸어다니는 광고판 프로골퍼는 걸어다니는 광고판 로고 자리 값, 모자 > 가슴 > 왼 소매 > 오른 소매 순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19)는 요즘 골프가방에 로고를 새길 후원사를 찾고 있다. 2005년 일본의 소니와 맺었던 후원 계약이 올해 말로 끝나기 때문이다. 미셸 위가 내건 조건은 연간 250만 달러(약 3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