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편이 부엌에서 설거지하는 부인의 엉덩이를 툭 치며 무시하는 말투로 투덜거렸다.
"당신 알아? 만일 그 엉덩이에서 달걀이 나오면 우린 닭들을 다 없애도 되는데 말야..."
그러더니, 그것으로도 모자란 듯 부인의 가슴을 툭툭 건드리며 말했다.
"만약에 이 가슴에서
신선한 우유가 나왔더라도 우린 소까지 없애도 된단 말이야. 그렇지 않아?"
그러자, 이 말을 듣고 있던 부인이 돌아서서는 남편에게 다가가
남편의 물건을 움켜쥐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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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게 단단해지기만 한다면 당신 친구들을 다 없애 버려도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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