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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조코/세상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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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표지판 출구안내 중심으로 … 11월까지 개편 고속도 표지판 출구안내 중심으로 … 11월까지 개편 고속도로 표지판이 출구 방향 정보를 보다 정확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대폭 바뀐다. 국토해양부는 2일 “현행 고속도로 표지판은 직진 중심으로 목적지를 너무 많이 넣어 출구정보를 제대로 구분하기 어렵다”며 “11월 G20 정상회의 전까지 대부분의..
서울 시내버스에 카메라 장착 내달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3개 노선 시행 뒤 전역으로 확대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도 5월부터는 서울에서도 시내버스에 장착한 카메라로 버스중앙차로를 달리는 차량이나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단속한다. 사진은 무인단속 시스템을 갖춘 대전의 시내버스. [대전시 제공] 서울에서도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에 달린 카메라..
성범죄자 신상정보 지구대서 24시간 열람 가능 4월 시행…원스톱지원센터와 경찰서 민원실서도 열람 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중 신상정보 열람대상자로 분류된 이들의 신원자료를 전국 지구대 760곳에서도 볼 수 있게 한다고 26일 밝혔다. 349명에 이르는 열람대상자는 그동안 전국 경찰서 244곳의 여성ㆍ청소년계에서만 볼 수..
아파트 입주자대표 주민 직선제로 뽑는다 공동주택 관리 개선안 상반기 시행 무보수 명예직인 아파트 동 대표와 입주자 대표를 뽑는 데도 직선제가 도입된다. 이들이 맡고 있는 아파트 관리비의 운영과 회계감사에 대한 규정도 엄격해진다. 이들의 선출과 권한을 놓고 주민 사이에 마찰을 빚는 사례가 늘자 정부가 아예 직선제를 시행키로 한 ..
의사도 망하는 시대 의사 평균 부채 4억..변호사 20% 이상 적자 변리사도 가격인하 전쟁 변호사 정모(38)씨는 한해 전 일만 생각하면 몸서리 쳐진다. "2006년 초 사법연수원을 나와 2년간 월급 변호사를 했죠. 이때가 그나마 가장 나았어요. 2008년 서초동에 변호사 사무실을 냈는데 수임 실적이 형편없었죠. 집에 생활비를 못 ..
후면 주차 못해도 운전면허 딴다 24일부터 절차 간소화 … 비용도 시험장 1만원, 학원 31만원 줄어 24일부터 운전면허 취득에 드는 비용이 줄어들고 시험 절차도 간소화된다. 경찰청은 면허 취득에 드는 비용이 ▶시험장에서는 현행 14만4000원에서 13만2000원으로 ▶전문학원은 평균 89만원(수강료 포함)에서 58만원으로 각각 줄어든다고 15..
68세 노인에게 “버릇없다”한 39세 판사 인권위 “사회통념상 사용할 수 없는 말 … 인권침해” 법원장, 해당판사에 주의조치 … 대책 세우기로 변호사 30% “판사 고압적 태도, 모욕발언 문제” 지난해 4월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단독 법정. 아파트 입주와 관련된 민사소송 재판에서 원고와 피고 측 변호사가 차례대로 변론을 마치고 자리에 ..
‘직진 후 좌회전’ 신호등 옆에 안내표지 ‘직진 후 좌회전’ 신호등 옆에 안내표지 다음 달부터 단계적으로 교차로에서 차량 진행 방향을 알리는 교통신호 순서가 ‘직진 후 좌회전’으로 통일된다. 경찰은 운전자의 혼란을 막기 위해 ‘직진 후 좌회전’ 안내표지를 한시적으로 신호등 옆에 설치한다. <사진 참조> 경찰청은 27일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