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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유롭게/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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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와 아줌띠 어느 축구선수가 훈련을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다가 안에 있던 여자와 부딪치게 되었다. 축구 선수는 본의 아니게 여자의 가슴을 만지게 되었고, 당황한 선수는 정중히 사과를 했다. "당신의 마음이 그곳(?)만큼 부드러우시다면 너그러히 용서해 주실테죠?" 그러자 여자는 축구선수의 ..
건강한 남자 한 병원에 젊은 청년이 찾아왔다. . 간호사가 청년에게 말했다. "무슨 일로 오셨나요?" . 청년은 주저하다 간호사에게 말했다. . "사실은 야한 옷을 입은 아가씨나 아주 섹시한 여성을 볼 때마다 발가락 사이가 부풀어올라 꺼질 줄을 모르거든요." . 간호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 "..
옆집 아줌마 팬티의 아픈 사연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 . . . . . . . . . . . ...
남학교에서 어느 남학교. 여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점심시간 직후라 아이들이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선생님이 교탁을 탁탁 치면서 말했다. “졸지마!” 그런데도 별 반응 없는 학생들. 이 남학생들 여자선생님이라 만만하게 본 건지 아예 대놓고 잔다. 그래서 선생님은 또 한번 “자지마!”라고 했다. 하..
죽은 넘 살려놓았더니.. 한 여자가 자기 남편이 성생활에 무능함을 이유 삼아 백방으로 알아 보던중 비아그라을 구입하게 되어 자기 남편에게 하루는 그약을 먹게했단다. 남편도 신이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채 약을 먹었답니다. 그런데 그남자가 며칠후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셨답니다. 그래서 ..
콘돔회사 여직원.. 변명 "우이쒸~~~ 사장님은 SAMPLE 가방을 놓고 갈께 뭐람~~~~" 미모의 여직원이 속으로 불평을 늘어 놓았다. 10분전... 사장님에게 핸펀으로 전화가 와서.... SAMPLE가방을 놓고와서.... 거래처에 신상품 SAMPLE을 전해주지 못했다고... 거래처인 대리점의 某사장님에게 SAMPLE가방을 전해주란다...ㅠ.ㅠ "쩝~~~짤리기 싫..
마누라의 제삿날 한 시골에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읍내에 장을 보러갔던 아내가 그만 교통 사고로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 혼자 남게된 남편은 몹시 슬펐다 그리고 아내가 죽은지 꼭 일년이 되는 제삿날... 정성껏 제사를 지낸 남편은 자녀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고 방문을 굳..
아빠와 똑 닮은 철수 3살짜리 철수가 엄마 손 잡고 시내 구경을 하곤 집에 가는 버스안에서 "엄마... 쉬 마려워~" "잠깐 참아, 엄마가 우유병 줄테니까 거기다가 쉬~ 해." 그러나, 참지 못한 철수가 우유병을 마악 꺼내 놓는 엄마의 손에다가 쉬~를 해 버렸다. 화가 난 철수 엄마.... 한이 맻힌 듯 철수를 두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