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학교.
여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점심시간 직후라 아이들이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선생님이 교탁을 탁탁 치면서
말했다.
“졸지마!”
그런데도 별 반응 없는 학생들.
이 남학생들 여자선생님이라
만만하게 본 건지
아예 대놓고 잔다.
그래서 선생님은 또 한번 “자지마!”라고 했다.
하지만 이 남학생들 끝까지 선생님 말을 무시하고
계속 잠을 자는 게 아닌가?
화가 난 선생님은 크게 소리를 질렀다.
“자지 말라고!!”
그러자 한음(가명) 남학생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눈을 비비며 하는 말.
.
.
.
.
.
.
.
.
.
.
.
.
.
.
.
.
.
.
.
.
.
“어떻게 말아요?”
'마음을 여유롭게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한 남자 (0) | 2005.08.02 |
---|---|
옆집 아줌마 팬티의 아픈 사연 (0) | 2005.08.01 |
죽은 넘 살려놓았더니.. (0) | 2005.07.27 |
콘돔회사 여직원.. 변명 (0) | 2005.07.22 |
마누라의 제삿날 (0) | 2005.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