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원에 젊은 청년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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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청년에게 말했다. "무슨 일로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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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주저하다 간호사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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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야한 옷을 입은 아가씨나 아주 섹시한 여성을 볼 때마다 발가락 사이가 부풀어올라 꺼질 줄을 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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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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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보는 증상인데 자세히 얘기해 주시겠어요? 어느 발가락 사이에 그런 증상이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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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머리를 긁적거리더니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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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과 엄지발가락 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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