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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유롭게/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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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와 자는법 옛날 어느 고을에 절세미인인 수절과부가 있었다. 하도 꼿꼿해 아무도 수작을 걸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과부와 하룻밤을 자면 5만냥을 주겠다는 사람까지 나왔다. 그 소식을 들은 한 선비가 장담을 했다. “일주일만 시간을 주면 그 과부랑 자겠으니 그 5만냥이나 잘 보관해 두소. ” 그 ..
스와핑 부부가 가축 전시장에 갔다 첫 황소의 안내문에는 "지난해 교미 50번"이라고 쓰?있었다. 아내는 남편을 보고 "일년에 50번을 했대요, 당신도 배워요" 라고 했다 다음 황소는 "지난해 65회 교미"로 적혀 있었다. 아내는 "한달에 다섯번도 더 되네요, 당신도 배워야 해요" 라고 했다 마지막 황소..
달고 나왔나..??!! 부산 아가씨와 대구총각이 맞선을 봤지 뭡니까? . 서로 인적사항을 묻다가 여자가 . "고등학교는 어데 나왔는데요?" 하고 물었습니더. . 그러자 그총각 사대 달서구에 달서고등학교를 졸업했는지라 "저예, 달고 나왔습니더" 그러자 아가씨가 .. "짜슥, 남자라는것 디게 자랑하네, 니는 달고 나왔나?" . . . ..
할 말(?) 없네.. 옛날에 서로를 사랑하는 말 한 쌍이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암말이 먼저 죽어 버렸다. 숫말이 슬픔에 잠겨 탄식 했다. "휴, 할 말이 없네." 그 말 부부 옆집에 금실 좋은 개 부부가 살았다. 어느 날 암캐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수캐가 슬픔에 겨워 이렇게 탄식했다. "휴, 할 개 없네." 또 그 ..
보통 사람의 하루 \ 그대곁에 늘.... 행복이 함께 하기를! ♡˚。.~ 오늘도 어김없이 둥근해는 떳습니다. 이대로 영원히 아침이 오지 않기를 기도 했었는데... 늦잠에 속쓰림에 아침도 굶어야 했습니다. 집을 나설땐 뽀뽀도 해주며 아양을 떨어야 했습니다. 그래야 오늘 하루도 무사할수 있을 테니까요... 거..
세남자 이야기 세 남자가 죽어서 하나님앞에 서게 되었단다. 1. 하나님이 첫 번째 남자에게 "결혼해서 살면서 얼마나 부인에게 충실 했는가?" 하고 묻자 "아내하고 사는동안 두번 바람을 피웠습니다" 라고 대답했단다. 그러자 하나님이... "너에게 아주 작은 경차를 주겠다. 하늘나라에서 이걸 타고 다녀..
침대위의 사진 어떤 남자가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옆 자리에 예쁜 아가씨가 자기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남녀는 서로 시선을 주고 받다가 합석을 했고, 그 예쁜 여자 집으로 가게 되었다. 들뜬 마음으로 그녀의 집에 도착한 그 남자는 침실로 가 그녀의 침대에 앉았는데 침대 머리맡에 ..
우리 시숙 고추 사이소 고향의 깊은 산속에 두형제의 가정이 있었다. 요즈음은 식용작물을 심어서 많은 수입을 올린다. 교통이 불편한 산속이라 항상 시숙과 제수는 트럭에 짐을 싣고 시숙이 운전을한다. 하루는 고추를 팔러간 오일장날이었다. 시장 다 끝날무럽 이었다. 제수씨의 고추는 다 팔렸는데 시숙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