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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유롭게/성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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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한 할머니 응큼한 할머니 어느날 나무꾼이 산길을 가고 있는데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목욕을 하는 것이 보였다 혹시 선녀일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다가가서 보니 꼬부랑 할망구였다 실망하고 돌아서는 나무꾼에게 그 할망구가 말문을 열었다. 할망구 : "총각!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무꾼 : (시큰둥한 ..
얄미운 넘 1. 멋진 넘 : 먹어 놓고도 평생 입 다물고 있는 놈 2. 이쁜 넘 : 대여섯번씩 끝내주게 해주고 또 용돈까지 주는 놈 3. 못난 넘 : 준다고 해도 못 먹는 놈 4. 더 못난 넘 : 줘도 서지 않아 못 먹는 놈 5. 미운넘 : 혼자만 기분내고 발랑 뒤로 자빠지는 놈 6. 더 미운 넘 : 먹다가 중간에 멈추는 놈 7. ..
사진이라도 확대 시키게요 사진이라도 확대 시키게요 한 신혼부부가 호텔에서 첫날밤을 맞았다. 신부가 목욕을 하고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랑이 말했다. "우린 이제 결혼했으니 옷은 필요 없어요." 신부가 가운을 벗자 신랑이 놀라며 말했다. "오, 당신은 정말 아름답군요. 잠시만, 사진을 찍을께요." "사진이요?" "..
가정부의 칫솔 가정부의 칫솔 호기심이 많은 꼬마가 욕실문 열쇠구멍으로 예쁜 가정부가 샤워하는 것을 몰래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 말았다 엄마는 혹시라도 가정부가 들을까 봐서 모기만한 소리로 꾸짖었다. "이 녀석, 지금 뭐하니?" 하지만 궁금한 것을 참을 수 없던 꼬마는 엄마에..
여자의 나이와 과일 여자의 나이와 과일10대 = 호도 까기도 힘들고, 까도 먹을 것도 없다. 20대 = 밤 날 밤으로 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어도 맛있고 뭘로 해 먹어도 맛있다. 30대 = 수박 칼만 갖다 대면 쫙~~ 하고 갈라 진다. 40대 = 석류 먹을 것도 없는것이, 냄새만 솔 솔 풍기며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벌어 진다. 50..
일요일도 없게 생겼네 태평양을 항해하던 여객선이 암초를 만나 좌초되었다. 수백 명의 승객 중 여자 한명과 남자 여섯 명이 필사의 노력 끝에 무인도로 헤엄쳐 살아 남았다. 그런데 저기 멀리서 남자 한 명이 죽기 살기로 헤엄쳐 오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홍일점 여자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 . . . . 휴~ 이젠 일요일도 없겠..
어느 여승무원의 일기 4월 1일 처음으로 배에 승선했다. 우리 배는 350명이 탄 거대한 배이다. 난 이 배가 좋다. 승무원및 선장도 좋은 사람인것 같다. 4월 2일 배가 출항했다. 벌써 부두가 안보인다. 4월 3일 선장이 한번 안 해주면(?) 배를 침몰 시키겠다고 했다. 걱정이다. 할까? 말까? . . . . . . . . . . . 4월 4일 휴우~~~난 오늘 350..
불륜의 증거 불륜의 증거 남편의 속옷에서 빨간 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다그치며 물었다. “이게 도대체 뭐야?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한번 설명해 보시지!” 아내가 무섭게 다그치자 남편은 기가 죽어서 말했다. “나도 억울해! 도대체 그게 거기 왜 묻었는지 나도 정말 모른다고! 믿어줘!” 남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