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의 칫솔
호기심이 많은 꼬마가 욕실문 열쇠구멍으로
예쁜 가정부가 샤워하는 것을 몰래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 말았다
엄마는 혹시라도 가정부가 들을까 봐서 모기만한 소리로 꾸짖었다.
"이 녀석, 지금 뭐하니?"
하지만 궁금한 것을 참을 수 없던 꼬마는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가정부의 다리 사이에 있는 검은게 뭐예요?"
대답이 궁했던 엄마는 잠시 망설이다가
"그. 그건. 음~~ 그건 사람 몸에있는 칫솔이야~~~"
그러자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꼬마가 하는 말
.
.
.
.
.
.
.
.
.
.
"그런데 아빠는 왜~~~ 가정부의 칫솔로 이를 닦는 거지?"
'마음을 여유롭게 > 성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얄미운 넘 (0) | 2012.09.10 |
---|---|
사진이라도 확대 시키게요 (0) | 2012.09.10 |
여자의 나이와 과일 (0) | 2010.12.21 |
일요일도 없게 생겼네 (0) | 2010.02.18 |
어느 여승무원의 일기 (0) | 2010.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