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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新 양궁 여제‘ 우뚝 “한발에 모든 혼신의 힘을 다 실었다” 장혜진, ‘新 양궁 여제‘ 우뚝 “한발에 모든 혼신의 힘을 다 실었다” 여자양궁 대표팀 장혜진이 1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목..
사격의 신 진종오, 짜릿한 역전극 사격의 신 진종오, 짜릿한 역전극 진종오 선수가 1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시상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엄청난 역전 드라마다."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슈팅센터에..
평영 100m 金 릴리 킹, 도핑 비난…"최고가 되는 길은 노력 뿐" 평영 100m 金 릴리 킹, 도핑 비난…"최고가 되는 길은 노력 뿐"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강덕우 기자 = 9일(한국시간) 여자 평영 100m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미국의 릴리 킹(사진)이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의 승리였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도핑(금지약물 사용) 징계 전과가 있는..
"포기않고 즐겼다"…과거와 달라진 '유쾌,상쾌' 금메달 소감 "포기않고 즐겼다"…과거와 달라진 '유쾌,상쾌' 금메달 소감 리우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에서 금메달을 딴 박상영이 시상대에서 메달을 달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당찬 막내는 금메달 소감도 당당했다. 리우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에서 금메달을 딴 박상영(21)의 우승 ..
펠프스 올림픽 통산 21번째 금메달, 대회 3관왕 펠프스 올림픽 통산 21번째 금메달, 대회 3관왕 [리우데자네이루 로이터=뉴스1] 돌아온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ㆍ미국)가 개인 통산 21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펠프스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남자계영 800m에..
'에데르 결승골' 포르투갈, 프랑스 꺾고 유로 2016 우승 '에데르 결승골' 포르투갈, 프랑스 꺾고 유로 2016 우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의 진한 눈물이 '이베리아의 전사들'을 하나로 모았다. 포르투갈이 2016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결승전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꺾고 사상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포르투갈은 11일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
'그리즈만 2골' 프랑스, 독일 꺾고 유로 2016 결승행 '그리즈만 2골' 프랑스, 독일 꺾고 유로 2016 결승행 '레블뢰 군단' 프랑스가 '전차군단' 독일을 꺾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결승에 올랐다. 프랑스는 8일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유로 2016 4강전에서 전반과 후반에 각각 한 골씩을 터뜨리며 2-0으로 완승을 ..
'호날두 1골1도움' 포르투갈, 웨일스 꺾고 유로2016 결승행 '호날두 1골1도움' 포르투갈, 웨일스 꺾고 유로2016 결승행 포르투갈이 '돌풍의 팀' 웨일스를 꺾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결승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7일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유로 2016 4강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루이스 나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