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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이닝 2실점, 포스트시즌 첫 원정 승리 챙겼다 류현진 5이닝 2실점, 포스트시즌 첫 원정 승리 챙겼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 악물고 투구하는 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
'첫 홈런-13승' 두 마리 토끼 잡은 류현진 '첫 홈런-13승' 두 마리 토끼 잡은 류현진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투타 원맨쇼를 펼쳤다. 생애 첫 메이저리그 홈런을 터뜨리면서 팀 타자들의 홈런 본능을 이끌어냈다. 7이닝 3실점으로 시즌 13승째도 올렸다. 23일 콜로라도전에서 메이저리그 ..
손흥민이 폭발했다, 토트넘이 살아났다 손흥민이 폭발했다, 토트넘이 살아났다 크리스털 팰리스전 시즌 1·2호 골 ‘프리롤’ 맡아 전방 종횡무진 누벼 9위였던 팀도 단숨에 상위권 도약 차범근 유럽 통산 121골에 3골 차 밀집수비 고전하는 벤투호에 해법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2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4-0 승리를 이끈 직후 두 ..
이런 축구 처음…120분간 세번 동점 승부차기선 2점차 뒤집어 이런 축구 처음…120분간 세번 동점 승부차기선 2점차 뒤집어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승부차기 끝 극적으로 4강 진출 정정용 감독, 전략·용병술 빛나 12일 새벽 에콰도르와 준결승 수비수 이지솔(오른쪽)이 1-2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날렵하게 뛰어올라 헤딩 슛을 하고 있다. 이강인의 코..
류현진 5승째…승리요정은 '호수비' 벨린저·'만루포'시거 류현진 5승째…승리요정은 '호수비' 벨린저·'만루포'시거 '괴물 투수' 류현진(32·LA 다저스)이 5승을 달성했다. 승리 도우미는 코디 벨린저(24)와 코리 시거(25·이상 다저스)였다. 13일 워싱턴에서 다저스 오늘의 선수로 선정된 코리 시거(왼쪽)와 류현진. [사진 다저스 SNS] 류현진은 13일(한..
류현진, 3안타 치고 6이닝 무실점…시즌 6승 수확 류현진, 3안타 치고 6이닝 무실점…시즌 6승 수확 호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이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시즌 6승을 올렸다. 류현진은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4피안타 8탈..
아름다운 패자...감동안긴 크로아티아 동화 아름다운 패자...감동안긴 크로아티아 동화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왼쪽)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패한 모드리치를 위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아름다운 패자'다. 크로아티아는 16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
'뫼니에-아자르 연속골' 벨기에, 잉글랜드 꺾고 유종의 미 '뫼니에-아자르 연속골' 벨기에, 잉글랜드 꺾고 유종의 미 2-0 승리...러시아 월드컵 3위로 마감 벨기에, 1986년 넘어 역대 최고 성적 벨기에 선수들이 잉글랜드전에서 에덴 아자르(맨 왼쪽)의 추가골이 터진 직후 함께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탄탄한 조직’의 저력은 ‘뛰어난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