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자유공간 (3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행감찰 30분에 양주 100병 적발 암행감찰 30분에 양주 100병 적발 지난해 12월 말 국무총리실 소속 공직윤리지원관실(암행감찰반) 직원 10여 명은 한밤중에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 외교통상부를 덮쳤다. 당시 감찰반원들은 4개 부서에서 책장과 책상 서랍 속을 뒤져 불과 30분만에 100여 병의 양주를 찾아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6일 .. 모델지망생들 성폭행 죄값은 59년형 모델지망생들 성폭행 죄값은 59년형 유명 美패션디자이너 끝내 눈물 인도 출신의 미국 패션 디자이너 아난트 존 알렉산더(35)가 모델 지망생 등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31일 59년형을 선고받았다.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의 데이비드 웨슬리 판사는 2002∼2007년까지 6년에 걸쳐 14∼21세의 여성들을 성.. `전공의는 죄인?`…의료계 관행 `수술` 절실 `전공의는 죄인?`…의료계 관행 `수술` 절실 지난해 한 교수의 전공의 폭행사건으로 시끄러웠던 전남대병원 모 진료과목에서 이번엔 '성매매 상납 추문'이 터졌다. 일각에서는 전공의와 교수 간, 전공의 선후배 간 일방적 복종 관계에 따른 의료계의 그릇된 관행에 '메스'를 대야 한다는 지적이 다시 나.. 김前대통령 장례 `6일 국장` 결정 김前대통령 장례 `6일 국장` 결정 장지 동작동 현충원, 장의위원장에 한승수 총리 영결식은 23일 오후 2시 국회광장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가 건국 이후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장(國葬)'으로 엄수된다. 장례 기간은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6일간으로 결정됐으며,.. 국고환수에 땅소송으로 저항 친일파 후손 국고환수에 땅소송으로 저항 친일파 후손 조사위 환수 결정 토지 90.5% 소송 진행형 일제 강점에서 벗어난 지 64년이 흘렀으나 친일파 청산은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다. 1949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의 와해로 중단됐던 친일 과거사 청산이 재개된 것은 2006년 7월 발족한 '친일반민족행위자재.. 디카 줌 활용한 해수욕장 ‘몰카’ 판쳐 디카 줌 활용한 해수욕장 ‘몰카’ 판쳐 디지털 카메라의 고성능 줌 기능을 이용해 비키니 차림 여성들의 특정 부위만 몰래 찍는 속칭 ‘몰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몰카족’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은밀히 사진을 찍기 때문에 적발하기 쉽지 않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6일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불황이 바꿔놓은 모스크바 매춘 풍속 불황이 바꿔놓은 모스크바 매춘 풍속 경기 침체가 모스크바의 매춘 시장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성적인 서비스를 사고 파는 데에 관대한 분위기의 모스크바에서는 요즘 매춘가에 새로운 취향의 고객들이 보인다. 이들은 매춘부를 찾지만 섹스를 요구하지는 않는다.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단지 정서.. `아차`…공소시효 착각한 66억 사기범 철창행 `아차`…공소시효 착각한 66억 사기범 철창행 창원지검, 공범 재판 진행으로 시효 남은 40대 구속기소 66억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 피의자가 공범들이 재판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변호인을 통해 공소 시효를 주장했지만 결국 구속 기소됐다. 창원지검은 온풍기 제조 및 판매업에 투자하..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