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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뷰티풀레슨-크리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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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경사면에서 공 흐르는 길 볼 때 부분보다 전체를 읽는 게 우선 &lt;16&gt; 경사면에서 공 흐르는 길 볼 때 부분보다 전체를 읽는 게 우선 그린의 옆 경사에 공이 놓여 있을 때 아마추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공이 흘러가는 경로(break)를 읽는 일이다. 대다수 아마추어가 공이 놓인 지점 뒤에 서서 경사를 파악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시..
<15> ‘클럽과 클럽 사이’의 애매한 거리 … 긴 클럽 잡고 스윙 크기 4분의 3만 &lt;15&gt; ‘클럽과 클럽 사이’의 애매한 거리 … 긴 클럽 잡고 스윙 크기 4분의 3만 프로 골퍼들은 영어로 ‘Between clubs’, 즉 클럽과 클럽 사이의 거리를 남겨둔 상황을 난감해한다. 클럽별로 정확한 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애매한 거리를 남겨뒀을 때는 좀 더 신중하게 대처한다.  ..
<14> 백스윙 중 샤프트 - 지면 평행될 때 클럽페이스 바로 서야 타구도 바로 &lt;14&gt; 백스윙 중 샤프트 - 지면 평행될 때 클럽페이스 바로 서야 타구도 바로 백스윙을 할 때 손을 쓰지 말고 어깨만 회전시키라고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어깨를 회전시키는 동시에 양손도 함께 따라 반응해야 한다. 이 동작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공은 똑바로 날아가지만 그렇..
<13> 짧은 퍼트도 폴로스루 꼭 해야 &lt;13&gt; 짧은 퍼트도 폴로스루 꼭 해야 1.5m 안팎의 짧은 퍼트는 누구에게나 부담이 된다. 짧은 퍼팅에 실패하면 다음 홀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프로 골퍼들도 예외는 아니다.  꼭 넣어야 하는 짧은 퍼트를 남겨 두면 긴장감이 높아지게 마련이다. 템포도 흐트러지게 ..
<12> 스탠스와 목표 평행하게 막대기 이용해 셋업 연습 &lt;12&gt; 스탠스와 목표 평행하게 막대기 이용해 셋업 연습 프로골퍼라 해도 반복 스윙을 하다 보면 스윙이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투어 선수들은 항상 긴 막대기를 하나씩 가지고 다닌다. 셋업을 할 때 스탠스가 만드는 선이 목표와 평행하게 정렬되도록 도와주는 연습 도구다.  내 스윙 ..
<11> 잔디 긴지, 돌멩이 끼었는지 … 항상 라이 보고 클럽 골라야죠 &lt;11&gt; 잔디 긴지, 돌멩이 끼었는지 … 항상 라이 보고 클럽 골라야죠 많은 골퍼가 무심결에 지나치는 것 중 하나가 라이(Lie), 즉 공이 놓인 상태다. 하지만 나는 &lt;사진&gt;처럼 샷을 하기 전에 항상 공이 놓인 상태를 확인한다. 라이를 보면 사용할 수 있는 클럽, 기술, 온그린 가능성 등 ..
<10> 벙커샷 거리 맞추려면 백스윙·폴로스루 길이 같게 &lt;10&gt; 벙커샷 거리 맞추려면 백스윙·폴로스루 길이 같게 벙커샷 거리를 잘 맞추지 못하는 골퍼들이 많다. 심지어 80대 초반을 치는 골퍼들도 공이 벙커에 들어가면 탈출만으로 다행스럽게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탈출을 목표로 해서는 파를 잡기 어렵기 때문에 공을 최대한 핀 근처로 ..
<9> 칩샷, 공 굴러가는 건 잊어라 … 오직 낙하 지점에 집중하라 &lt;9&gt; 칩샷, 공 굴러가는 건 잊어라 … 오직 낙하 지점에 집중하라 칩샷을 잘하는 골퍼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 첫째, 그린 주변을 가능한 한 자세히 파악하려 하고 둘째, 루틴이 간결하다. 셋째, 목표를 홀에 두지 않는다.  나는 칩샷을 하기 앞서 우선 그린을 전체적으로 파악한 다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