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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뷰티풀레슨-크리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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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칩샷 때 체중은 왼발에, 손목 꺾임은 없게 &lt;8&gt; 칩샷 때 체중은 왼발에, 손목 꺾임은 없게 칩샷은 그린 주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다. 띄우는 어프로치 샷보다 쉽고 실패할 확률도 낮기 때문이다.  일관된 칩샷을 하려면 체중을 왼쪽 발에 실어주는 게 중요하다. &lt;작은 사진&gt;처럼 체중이 오른쪽에 실릴 경우 임..
<7> 하나, 둘, 셋 … 스윙 템포 일정해야 샷도 일정하죠 &lt;7&gt; 하나, 둘, 셋 … 스윙 템포 일정해야 샷도 일정하죠 스윙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템포다. 템포가 흐트러지면 공이 일정하게 날아가지 않는다. 뒤땅이나 토핑 등 미스 샷이 나는 원인이 된다. 나는 연습을 할 때 항상 나만의 스윙 템포를 유지해 샷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속으..
<6> 롱퍼팅, 한 번에 끝낸다는 욕심 버리세요 &lt;6&gt; 롱퍼팅, 한 번에 끝낸다는 욕심 버리세요 나는 공격적인 퍼팅의 기준을 5m 정도로 잡는다. 5m보다 먼 거리 퍼팅은 프로 골퍼라고 해도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 이 때문에 한 번에 넣겠다는 생각보다 두 번에 끝내겠다는 마음으로 스트로크하는 게 좋다. 파 퍼팅이든 보기 퍼팅이든 ..
<5> 실제 목표와 일직선 되게 … 가상 목표 정하고 셋업을 &lt;5&gt; 실제 목표와 일직선 되게 … 가상 목표 정하고 셋업을 나는 샷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 차이가 스코어와 직결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셋업에 들어가기 전 조준을 잘 한다 하더라도 실제 스탠스를 취할 때 조금씩 방향이 틀어지기 쉽..
<4> 거리 정해놓고 번갈아가며 어프로치 연습을 &lt;4&gt; 거리 정해놓고 번갈아가며 어프로치 연습을 시즌이 시작됐다. 겨울 동안 녹슬었던 감각을 되찾는 데 신경쓸 때다.  기술적으로 가장 감각이 필요한 샷은 어프로치다. 나는 어프로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3~4개의 헤드 커버를 3야드 단위로 놓고 연습한다. 이때 한 곳에 세 개 이..
<3> 위기 땐 안전한 플레이를 &lt;3&gt; 위기 땐 안전한 플레이를 익숙하지 않은 기술 긴박할 때 사용 말라 골프는 인내의 스포츠다. 위기 상황에 빠졌을 때 특히 그렇다.  과거 나는 장애물 앞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게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골프는 넓은 안목으로 봐야 하며, 냉정하..
<2> 거리 늘리려면 &lt;2&gt; 거리 늘리려면 다운스윙 중간부터 속도 높여야 방향성은 나쁜데 멀리 날리기만 하는 드라이버 샷은 의미가 없다. 나는 정확도와 비거리를 위해 70~80%의 힘으로 티샷을 한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무조건 강하게 때리는 게 능사가 아니다. 스윙 스피드를 높여야 하고 스피드를 올..
<1> 정확한 몸 각도 만든 뒤 어드레스하세요 &lt;1&gt; 정확한 몸 각도 만든 뒤 어드레스하세요 매주 금요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로인 크리스티 커의 ‘뷰티풀 레슨’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커는 LPGA 투어 통산 14승을 거뒀고 세계랭킹 4위에 올라 있는 미국 최고 선수입니다. 커는 주말 라운드를 앞둔 골퍼들에게 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