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2010년 품절녀 될까? 결혼계획 깜짝발표
[뉴스엔 김유경 기자]
패리스 힐튼(Paris Hilton·29)이 남자친구 더그 레인하트(Doug Reinhardt·25)와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주요 외신들은 "패리스 힐튼이 미국 연예지 '라이프앤스타일(Life & Style)'을 통해 남자친구 더그 레인하트와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고 지난 6일 보도했다.
패리스 힐튼은 "레인하트와 결혼에 대해 배제하지 않겠다"며 "교제한지 1년이 넘었으며 우리는 서로를 너무나 사랑한다"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레인하트가 여전히 나의 제일 친한 친구이고 그는 나를 공주처럼 대해준다"며 "우리는 매우 완벽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두사람의 미래는 밝고 행복할 것으로 짐작한다"고 남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더그 레인하트도 패리스 힐튼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패리스 힐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다. 패리스 힐튼은 똑똑하고, 친철하고, 재미있고 멋진 여성이다"며 "힐튼이 내 아내가 된다면 난 이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다"고 패리스 힐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더그 레인하트가 패리스 힐튼에게 2009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한 것이 알려져 두 사람의 결혼설이 주목받고 있다.
김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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