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 폭탄주 20잔 놀라운 주량 과시

서현진 아나 폭탄주 20잔 놀라운 주량 과시

 

 

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 아나운서의 놀라운 주량이 밝혀졌다 .

지난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지피지기’ 녹화현장에서 서현진 아나운서는 “폭탄주를 스무 잔 가량 마신 적이 있다”고 털어놔 참석한 이들을 경악케 했다.

또 서현진 아나운서는 "입사 초 새내기 아나운서 시절 선배가 권하는 술을 거절하지 않고 모두 받아마시는 것이 버릇이 됐다"며 "한 번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짝이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마포대교를 걷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때부터 서현진 아나운서는 다시는 필름이 끊길 정도로 술을 마시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

이 밖에 MBC 아나운서들의 솔직 담백한 숨겨진 매력이 발산되는 ‘지피지기’는 3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