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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과 유혹/연예소식

열애설 장나라-하윤동 국내 첫 듀엣 무대 갖는다

열애설 장나라-하윤동 국내 첫 듀엣 무대 갖는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가수 장나라가 열애설의 주인공 하윤동과 함께 국내 무대에 처음으로 오른다.

장나라는 오는 5월8일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서 하윤동과 듀엣 곡을 부를 예정이다.

장나라 소속사 측은 17일 “장나라와 하윤동이 ‘열린음악회’에서 호흡을 맞춘다”며 “노래로는 장나라와 하윤동이 작업한 ‘하우샹뚜웨이니슈오’를 부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아직 하윤동의 입국일과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하윤동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하윤동은 오는 6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장나라 단독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장나라와 하윤동은 열애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두 사람 모두 친한 친구 일뿐 연인은 아니다고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최근엔 장나라의 5집 앨범 ‘안 행복해’의 뮤직 비디오 ‘You & I’에서 연인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