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플 새주인 최송현 아나 상큼 발랄 응원 모습 이색 화제
[뉴스엔 김형우 기자]
지난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최송현 아나의 대학 시절 응원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KBS 2TV ‘상상플러스’의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돼 19일 첫 녹화를 마친 최송현 아나운서는 지난해 ‘상상플러스’ 일일 MC로 나섰을 당시 대학 시절 연고전 응원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의 최송현 아나운서는 깔끔한 단발머리를 하고 귀엽게 앞머리를 내린 앳된 모습이다. 최 아나운서는 학교 이름이 프린트된 티셔츠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두 손을 높이 올린 채 응원을 하고 있다.
최 아나운서의 이 사진은 2004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재학 시절 연고전 응원 때 촬영된 이미지다. 연세인 동문, 재학생 커뮤니티인 연세인 닷컴의 한 관계자가 촬영한 것이다.
최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촉망받는 신예다. (사진출처=연세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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