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상상플러스’ 왜 그만두나?
백승주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상상플러스>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이는 24일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맡은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라며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KBS 측은 백승주의 교체 이유에 대해 "노현정에서 백승주로 이어지며 이 자리는 계속 아나운서들이 돌아가며 진행할 예정이었고, 봄 개편을 교체 시기로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새로운 진행자도 여자 아나운서 중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인물이 결정되지는 않았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2003년 1월 KBS에 입사한 후 그동안 <뉴스광장> <백승주의 3시와 5시 사이>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해 9월 노현정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상상플러스>를 맡아왔다. 장상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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