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8억 `CF 킹`…롯데면세점 모델 발탁
비는 롯데면세점과 업계 최고 대우로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활동을 펼치게 된다. 롯데면세점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한류 선봉장 '욘사마' 배용준을 기용한 후 한류효과를 톡톡히 누려왔던 상황. 월드스타 비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누리겠다는 계획이다. 비의 계약액인 18억원은 가수로서는 서태지가 지난 2005년 스페이스9 모델로 등장하며 기록한 15억원을 웃도는 사상 최고액으로 추정된다. 서태지는 이전에 KTF 모델로 32억원에 계약한 적이 있으나 이 금액은 콘텐트 제공 비용이 포함돼 있었다. 이들 외에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올림푸스 광고에 출연하며 10억원대의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면세점 한 관계자는 "가수 비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십분 감안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비로 인해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와 배용준이 함께 모델로 나서거나 CF를 촬영할지, 따로 따로 등장할 지 등의 세부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KB 국민카드, 지오다노, 네이트 등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비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 광고 모델로 나서며 한류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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