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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스포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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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의 고독 … “이제 큰 짐 내려놨다” 이봉주(39·삼성전자육상단)가 피날레 레이스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이봉주는 21일 대전에서 벌어진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마라톤에 충남 대표로 출전해 2시간15분25초로 1위를 차지했다. 41번째 풀코스 완주를 해낸 이봉주는 “큰 짐을 내려놓은 것처럼 마음이 편하다”면서 경기장을 떠났다. [대전..
‘의상이 너무 야하네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9 ISU 그랑프리 1차 갈라쇼에서 러시아의 막심 트란코프와 마리아 무르크호토바가 열연을 하고 있다. (AP Photo / Francois Mori)
WK리그 군산경기 열기 후끈 12일 오후 전북 군산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WK리그 대교 캥거루스와 충남일화 천마의 경기에 앞서 치어리더가 섹시한 댄스로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군산=뉴시스】
롯데 치어리더의 아찔한 응원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3루 관중석의 롯데 치어리더가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서울=뉴시스】
신수지, 나비처럼 날아올라 신수지, 나비처럼 날아올라 27일 오전 충북 제천시 대원대학 민송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서 신수지(세종대)가 줄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신수지 날아오르다 20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2009 세계체조갈라쇼에서 신수지가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미녀들이 속옷만 입고 풋볼 경기를 "속옷만 보지 말고 경기를 봐주세요." 미녀들이 속옷만 입고 펼치는 란제리 풋볼 리그(LFL)가 5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출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하프타임 쇼 때 슈퍼모델 등 미녀들이 속옷만 걸친 채 하는 풋볼 행사인 란제리볼이 있긴 했지만 정식 ..
가볍게 2회전 통과 가볍게 2회전 통과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4일(한국시간) US 여자오픈 2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맥헤일(미국)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샤라포바가 2-0 승리. [뉴욕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