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짜리 철수가 엄마 손 잡고 시내 구경을 하곤 집에 가는 버스안에서 "엄마... 쉬 마려워~"
"잠깐 참아, 엄마가 우유병 줄테니까 거기다가 쉬~ 해."
그러나, 참지 못한 철수가 우유병을 마악 꺼내 놓는 엄마의 손에다가 쉬~를 해 버렸다.
화가 난 철수 엄마.... 한이 맻힌 듯 철수를 두드려 패면서 이렇게 한탄한다.
.
.
.
.
.
.
.
.
.
.
.
.
.
.
.
.
"어쩌면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게 지 아빠랑 똑같에요....
맨날 그렇게 대주기도 전에 싸고 난리야...."
'마음을 여유롭게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콘돔회사 여직원.. 변명 (0) | 2005.07.22 |
---|---|
마누라의 제삿날 (0) | 2005.07.20 |
순진한 처자 (0) | 2005.07.16 |
제가 뭘 아남유 (0) | 2005.07.01 |
엽기 마담언냐의 한마디 (0) | 2005.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