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을 여유롭게/성인유머

지꺼는 우짜고?

경상도가 고향인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여보세요? 일 났나?"


"네~어무인교?"

"애비는?"

"어무이~요
애비 족구하러 갔습니더.

(놀란 시어머니) "야가 뭐라카노?"

"족구하러 갔딱꼬요~!!!".

.

.

.

.

.

.

.

.

.

 

.

"아이고오~!! 지랄한다. 지꺼는 우짜고 아침부터 좃구하러간노?

 

'마음을 여유롭게 > 성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명의 수녀  (0) 2014.12.24
신랑 신부 예물교환  (0) 2014.12.24
까진 며느리  (0) 2014.12.24
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과 부인의 넋두리  (0) 2013.03.21
부부 노사문제  (0) 201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