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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유롭게/성인유머

까진 며느리

까진 며느리

어느 무더운 여름날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방에 벽지 도배를 하고 있었겄다!

며느리는 벽지에 풀칠해서 사다리에 올라가 벽에 바르는

아버님께 풀칠한 벽지를 건네주는디..



가만히 올려다 보니 삼베바지 사이로 아버님 거시기가 보이는기라.

 

 

그걸 보구 며눌이 대뜸 하는 말 “아버님! 자지가 보이는데 예?”

 

 

시아버지 대답 또한 과관이라

“새아가? 어른보고 거시기보고 말 할땐 ㅈㅗㅈ 이라 하는기다!”



며눌 대답 또한 과관이라 며눌 지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탁 치면서
“아버님! 맞습니다 맞고요 처녀때 동네 총각들이 내 거시기를 보고는 ㅂㅈ 라 카데여?

 


그런데 시집오니까 신랑이 내 거시기 보고 어른 됐다고 10 이라 카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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