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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스포츠-사진

중국 홈 텃세 … ‘도둑맞은’ 금

 

 

22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180㎞ 개인도로 경기에서 논란이 된 장면. 박성백(왼쪽)이 1위로 골인하기 직전 웡캄포(홍콩·오른쪽)가 ‘박성백이 진로를 방해했다’는 제스처를 하고 있다. 심판진은 박성백의 반칙을 선언해 웡캄포가 금메달, 4위였던 중국 선수가 동메달을 땄다. 이날 심판진 6명 중 3명이 중국계였다. [광저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