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칼링컵 울버햄프턴과의 4라운드(16강) 경기에 선발 출장해 1-1로 맞선 후반 25분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달 23일 스컨소프와 3라운드 경기에 이어 칼링컵에서만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맨유는 박지성의 골을 발판 삼아 3-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박지성(왼쪽)이 울버햄프턴 선수와 공을 다투는 모습. [맨체스터 AP=연합뉴스]
'지금 세상은 > 스포츠-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홈 텃세 … ‘도둑맞은’ 금 (0) | 2010.11.23 |
---|---|
실신한 치파오 미녀 (0) | 2010.11.19 |
중국과 브라질 친선 농구경기에서 집단 난투극 (0) | 2010.10.14 |
박지성, 시즌 첫 골..축하해 주는 동료들 (0) | 2010.09.23 |
복서 김주희, 4대 기구 통합 챔피언 획득 (0) | 2010.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