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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과 유혹/연예소식

백발 레이디 가가, 파격적인 올 누드 화보 공개

 

 

 

'이슈메이커' 레이디 가가(24)가 올 누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가가는 패션지 '베니티 페어(Vanity Fair)' 영국판 9월호에 전라를 드러냈다. 허리와 어깨에 장미 문신을 한 그는 옆으로 돌아앉아 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또한 목걸이만 걸친 채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항상 새로운 모습을 추구하는 가가는 은빛이 도는 긴 백발로 변신해, 금발이었을 때와는 사뭇 느낌을 풍겼다. 몽환적인 표정과는 상반되게 손가락으로 브이 모양을 그렸다.

가가는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누군가와 잠자리를 가지면 창의력을 빼앗기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털어놓으며 "난 고독을 타고났다. 애인이 있을 때도 늘 외롭다. 내 경험을 바탕으로 '배드 로맨스(Bad Romance)'라는 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손현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