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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이동제도 시대의 투자 비법 공개

펀드이동제도 시대의 투자 비법 공개

 

중앙일보와 우리투자증권이 오는 22일부터 3월 9일까지 ‘펀드이동제도 시대의 펀드투자 비법’을 주제로 전국 10개 도시에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거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믿었던 금융상품에서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로인해 ‘묻지마 판매’를 통한 불완전판매에 대한 지적과 적극적인 사후 관리 프로세스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금융감독원에서는 ‘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이를 감시하기 시작했고 펀드 판매 및 관리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펀드 판매회사 이동제도를 도입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펀드 판매사를 고를 때 회사의 평판, 상담능력, 펀드 관리 시스템 및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살펴보라고 권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0년 경제 전망 및 펀드투자전략을 통해 향후 펀드 투자 방향에 대한 길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 펀드투자의 원칙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중앙일보 김광기 선임기자의 현장감 있는 강의와 업계 최초로 PSR분석을 도입한 우리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 신성호 전무, 자산관리컨설팅부 김정환 부장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문의:중앙일보(joins.com),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1544-0000.
강의 시간:2010년 경제전망 및 펀드투자전략(50분), 펀드투자원칙 및 관리비법(60분)
설명회 안내:http://event.joins.com/fund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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