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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과 유혹/연예소식

메간폭스 ‘트랜스포머3’ 죽음 최후맞을까? ‘하차 논의중’

메간폭스 ‘트랜스포머3’ 죽음 최후맞을까? ‘하차 논의중’

 

 

[뉴스엔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메간폭스가 영화‘트랜스포머3’에서 처참한 죽음을 맞게 될 것 같다.

오는 2011년 개봉 예정인 영화 ‘트랜스포머3’는 지난 1~2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가 모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메간폭스의 경우, 시리즈 2의 개봉 이후 마이클 베이 감독과의 갈등이 구설수에 오른바 있어 많은 영화 관계자들이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메간폭스는 “‘트랜스포머’는 연기가 중요하지 않은 영화다”등의 말을 공식석상에서 하면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심기를 건드린 것.

하지만 최근 외신은 “메간폭스의 발언이 그녀의 꼬리를 잡았다”며 “전해진 바에 따르면,‘트랜스포머3’에서 메간폭스 캐릭터는 죽게 되고 새로운 여배우로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한 측근은 “마이클 베이 감독은 그녀를 대체할 배우를 신중하고 꼼꼼하게 고르는 중이다. 아직 메간 폭스의 죽음이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 역시 고려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한편 메간 폭스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트랜스포머3’에 출연을 계기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