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각선미 대결..TV화면이 시원해진다
거리의 '미니' 열풍이 TV화면 안으로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여배우들이 늘씬한 다리를 마음껏 드러내놓으며 각선미를 과시한다.
케이블채널 OCN '키드갱'에서 당찬 여검사 정도희 역을 맡은 김빈우는 '나노 미니룩'으로 날씬한 긴 다리를 노출하고 있다. 웬만한 미니스커트보다 더 짧은 길이의 초미니로 슈퍼모델다운 8등신 몸매를 강조한 김빈우는 더욱 당당해 보인다.
미니 스커트로 인해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이 선택하는 핫팬츠도 역시 미녀 배우들의 단골 아이템이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의 헤로인 박진희는 은행에 근무할 때는 단정한 유니폼 차림이지만 퇴근 후에는 발랄한 반바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짧은 바지 밑에 드러나는 굴곡있는 다리가 그녀의 건강미와 매력을 한껏 더하게 한다.
8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SBS 특별기획 '불량커플'의 여주인공 신은경도 핫팬츠패션으로 세월을 무색케하고 있다. 한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로 돌아온 그녀는 짧은 반바지에 굽없는 단화를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살리고 있다. 잡지 편집장 역인 만큼 이러한 의상을 통해 액티브하고 활동적인 면도 엿보인다.
미니 스타일은 CF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메시지를 전해야하는 상업광고에서 여배우의 잘빠진 다리는 한눈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제격이다.
대표적 S라인 몸매 여배우 전지현은 아예 '미니스커트'라는 모델명의 핸드폰 광고에 나섰다. '세상은 또다시 미니열풍'이라며 현 유행패션을 감각있게 잡아낸 삼성전자 애니콜 미니스커트 CF에서 전지현은 치마가 너무 길다며 경찰 단속에 걸리자 스커트 밑단을 찢어내 미니로 만들어입는 파격을 보인다.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 CF에서 보였던 것과 비슷한 컨셉트다.
경쟁사인 LG 휴대폰 사이언 CF는 대표모델 김태희를 내세워 역시 각선미 경연에 도전장을 냈다. 상대적으로 큰 키는 아니지만 비례상 긴 다리가 돋보이는 김태희는 바나나폰편 사이언 아이디어 편에 연이어 예쁜 다리 라인을 공개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단숨에 톱스타 대열에 오른 김아중도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몸매를 가진 여성 연예인답게 CF에서 각선미를 한껏 드러냈다. 차승원과 함께 출연하는 에쓰오일 CF에서 치어리더로 분해 자신있게 다리를 들어보이는 것이 대표적이다.
미니 열풍에는 큰 키에 시원시원한 각선미가 제격. 이렇다보니 아예 장신의 패션모델들을 CF모델로 기용하는 경우도 많다. 헤어제품 케라시스 CF에서는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 한혜진, 장윤주를 기용해 미니스커트를 입은 이들의 패션쇼 무대를 담았다.
역시 식품업체 폰타나도 패션모델 송경아를 같은 컨셉트의 CF에 담았고, 옥션 CF도 1990년대 신세대 대표모델인 김민희와 유명 패션모델인 노선미, 김윤선에게 미니스커트를 입혀 '스타일을 옥션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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