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의 가슴 “커도, 작아도 괴로워”
▲ 가슴이 커서 괴로워 ![]() '가슴'하면 생각나는 배우는 올해 40살임에도 여전히 '할리우드의 가슴'으로 불리는 배우, 파멜라 앤더슨이다. 그러나 그녀는 종종 유방확대수술을 거듭한 끝에 탄생한 커다란 가슴 때문에 부러움의 대상인 동시에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영국 연예사이트 미러는 "과연 앤더슨은 A컵 사이즈였던 자신의 가슴을 더블 D컵 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에 만족할까?"라며 비아냥거렸다. 너무 큰 가슴 사이즈 때문에 현재 앤더슨은 특수 제작된 브래지어를 착용해야만 한다. 최근 앤더슨이 프랑스 바닷가 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한 비키니 사진에서도 앤더슨의 가슴은 손바닥만한 비키니를 뚫고 당장이라도 터져나올 것만 같다. 물론 의도된 선택이겠지만 연예잡지 인 터치는 그녀의 가슴 사진에 "파멜라, 당신 상의가 너무 작은것 아닌가요?"라고 장난기 어린 멘트를 써넣기도 했다. 한편 풍만한 가슴하면 빠지지 않는 스칼렛 요한슨은 한때 가슴이 너무 커 축소수술을 감행하려 한다는 소문이 나돌기까지 했다. 배우로서 그녀에게 큰 가슴은 자칫 그녀를 섹시한 배우로만 보게 하는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또 '프리티우먼'의 줄리아로버츠 또한 출산 이후 커진 가슴이 축 처지기 시작해 고민하기도 했다. ▲작은 가슴은 더 괴로워 ![]() 한편 지나치게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는 스타들도 있다. 할리우드 베스트 드레서 커스틴 던스트는 최근 스타지에서 비키니 차림의 사진이 공개돼 '작은 가슴'으로 수모를 겪었다. 스타지는 가슴이 빈약한 던스트의 몸매를 '소년같은 몸매'로 칭하고 그녀의 몸이 유령처럼 창백하고 말랐다고 논평했다. 또 키이라 나이틀리는 최근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 3' 프리미어 행사장에서 가슴을 노출하는 황금 드레스를 입었다가 오히려 사람들에게 망신 당하기도 했다. 납작 가슴에도 당당하던 나이틀리가 최근에는 "나도 모니카 벨루치의 몸처럼 곡선이 부드러운 몸매를 가지고 싶다", "가슴이 컸으면 좋겠다"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구민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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