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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과 유혹/연예소식

패리스 힐턴, 감옥사진 4억 6천만원

패리스 힐턴, 감옥사진 4억 6천만원

 


사고뭉치 패리스 힐턴의 감옥 사진 호가가 폭등하고 있다.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7일(한국시간) 힐턴의 수감 모습을 찍은 사진 가격이 50만 달러(한화 약 4억6천만원)를 호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타블로이드지는 감옥에서 찍은 힐턴의 사진을 50만 달러에 사겠다고 공개적으로 제시했다. 힐턴의 사진에 현상금을 건 셈이다.
 
현재 힐턴의 머그샷(경찰 기록용 범죄자 인상착의 사진)은 이미 각종 신문과 연예지를 통해 공개됐다. 때문에 각종 타블로이드지에서는 교도소 내부에서 찍힌 힐턴의 스냅 샷을 입수하는데 혈안이 돼있다. 각 매체는 이 엄청난 보상금으로 23일간의 수감기간이 끝나기 전에 사진을 입수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힐턴은 면허정지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지난 일요일 저녁 LA에 위치한 교도소에 입소했다.

이민지 IS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