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스티커우승

(6)
박성현, 사임다비 공동 5위…커 통산 20승 박성현, 사임다비 공동 5위…커 통산 20승 전인지·김세영 공동 9위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확정자 박성현(24)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시즌 9번째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박성현은 29일 말레이시..
아...장수연, 베테랑 커에 막혀버린 LPGA 첫 우승 아...장수연, 베테랑 커에 막혀버린 LPGA 첫 우승 최종일 3타 차 선두로 출발했지만 3타 차 역전패 초청 선수로 출전해 54홀 노보기 플레이로 우승까지 노렸던 장수연. 최종일 흔들리며 우승컵은 내줬지만 2년 연속 5위-준우승의 성적을 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롯데 제공] 초청 선수로 미국..
엄마 골퍼 크리스티 커, 50만달러 잭팟 엄마 골퍼 크리스티 커, 50만달러 잭팟 ‘엄마 골퍼’ 크리스티 커(38·미국)가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 커는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7..
이미림 준우승…한국(계) 선수 LPGA 투어 7연승 중단 이미림 준우승…한국(계) 선수 LPGA 투어 7연승 중단 이미림(25·NH투자증권)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 클래식에서 통한의 17번홀(파5) 더블보기로 우승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이미림의 준우승으로 올 시즌 개막전부터 이어져 온 한국(계) 선수들의 연승행진은 지난주 JTBC 파운더..
크리스티 커,연장 끝 통산 16번째 입맞춤 크리스티 커,연장 끝 통산 16번째 입맞춤 크리스티 커(3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적어낸 커..
-LPGA- 최나연 1타차 준우승…커 우승 -LPGA- 최나연 1타차 준우승…커 우승 최나연(23.SK텔레콤)이 올 시즌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최나연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리크 골프장(파72.6천746야드)에서 계속된 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