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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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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침묵’ 끝내고 … 양희영, 2년 만에 우승 ‘양의 침묵’ 끝내고 … 양희영, 2년 만에 우승 LPGA 혼다 타일랜드 2번째 제패 유소연·김세영·전인지 2·3·4위 양희영(28·PNS창호·사진)이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양희영은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 4라운드에..
찰리 헐 LPGA 첫 우승, 유소연 2위 찰리 헐 LPGA 첫 우승, 유소연 2위 2016년 L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있는 티뷰론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회의 우승 뿐 아니라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100만 달러가 걸린 레이스 투 CME 글로브, 최소..
19세 이민지 첫 우승키스 19세 이민지 첫 우승키스 280야드 넘는 장타 … 줄 버디 장기 리디아 고 이어 동포 신데렐라 탄생 유소연 2위, 한국계 앨리슨 리 3위 호주 동포 이민지(19·하나금융)가 ‘1박2일’ 승부 끝에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이민지는 18일(한국시..
리디아 고, 마라톤클래식 우승…시즌 2승 리디아 고, 마라톤클래식 우승…시즌 2승 2012년 챔피언 유소연, 1타차 준우승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뉴질랜드 동포인 '천재 골퍼'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
리디아 고, 프로데뷔 47일만에 첫 승…'박인비도 제쳤다' 리디아 고, 프로데뷔 47일만에 첫 승…'박인비도 제쳤다'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 금융그룹)도,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도 16세의 신예를 막지 못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가 데뷔 첫 승을 따내기 위한 시간은 47일로 충분했다. 리디아 고는 8일(한국시간) 대만 ..
김세영, 우승 부른 17번홀 기적의 홀인원 김세영, 우승 부른 17번홀 기적의 홀인원 상금랭킹 1위 탈환 김세영(20ㆍ미래에셋)이 17번홀(파3)에서 기적적인 홀인원을 기록하며 우승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세영은 8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파72ㆍ652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총상금 12억..
박인비, 아칸소서 시즌 5승 신고…박세리와 어깨 나란히 박인비, 아칸소서 시즌 5승 신고…박세리와 어깨 나란히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NW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2주 만에 또 우승했다. 시즌 5승 째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골프장(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 4타를 줄인 박인비는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 유..
편애리, 시즌 마지막 대회서 생애 첫우승 ‘감격’ 편애리, 시즌 마지막 대회서 생애 첫우승 ‘감격’ 편애리(20·하이마트)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편애리는 21일 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3타를 줄이며 합계 4언더파로 유소연(20·하이마트)과 동타를 이뤘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