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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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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로 밀려드는 거대한 파도 해운대로 밀려드는 거대한 파도 7일 북상중인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덮치고 있다. 해운대에는 태풍이 몰고 온 파도로 인해 수영금지가 내려졌다. 2011.8.7.(부산=연합뉴스)
잉락, 태국 의회 첫 등원 잉락, 태국 의회 첫 등원 지난달 초 실시된 총선으로 새로 구성된 태국 의회가 1일 개원했다. 과반 의석을 확보해 정권 교체에 성공한 푸어타이당의 총리 후보 잉락 친나왓(가운데)이 방콕 의회의사당에 입장하고 있다. 잉락 친나왓은 다음주 초 의회에서 태국의 첫 여성 총리에 선출될 예정이다. 그는 ..
소양강댐 5일째 물 방류 소양강댐 5일째 물 방류 최근 집중호우로 5년만에 수문을 개방한 강원 춘천시 소양강댐이 31일 거대한 물줄기를 토해내고 있다. 소양강댐은 5일째 수문을 열고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연합]
차가 물에 잠겼어요 차가 물에 잠겼어요 서울지역에 새벽부터 3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여의상류나들목 부근에서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는 차량이 고장으로 멈춰 운전자가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 차를 밀고 있다. [연합뉴스]
충격과 슬픔에 빠진 뮨헨 시민들 충격과 슬픔에 빠진 뮨헨 시민들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이 발표되자 경쟁도시인 뮨헨 시민들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평창은 1차 투표에서 63표를 얻어 압도적인 표차로 뮨헨을 물리쳤다. [로이터=뉴시스]
면회 온 여자친구 가방에 숨어 탈옥 시도 면회 온 여자친구 가방에 숨어 탈옥 시도 멕시코 체투말의 한 교도소에서 '환 라미레스 티에리나'라는 수감자가 여행가방 안에 숨어 탈옥을 시도하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는 2007년 불법무기 소지죄로 20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으며, 지난 2일(현지시각) 면회 온 여자친구의 가방 안에 요가..
알몸으로 '인간소'를 그린 까닭은? 알몸으로 '인간소'를 그린 까닭은? 3일 스페인 팜플로냐에서 동물 보호론자들이 투우와 소와 함께 달리는 '산페르민' 축제의 중단을 요구하며 알몸시위를 벌이고 있다. 산페르민 축제는 6일부터 시작된다. [로이터=뉴시스]
붕어가 고수부지에… 붕어가 고수부지에…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30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탄천에서 고수부지가 범람해 붕어 두 마리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웅덩이에서 발버둥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