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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지구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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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60대 할머니, 2년만에 100만弗 복권 또 당첨 캐나다 60대 할머니, 2년만에 100만弗 복권 또 당첨 캐나다 매니토바주의 60대 할머니가 벼락맞기보다 더 어렵다는 거액복권에 2년 사이에 두 번이나 당첨돼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3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매니토바주 퍼기스에 거주하는 필리스 토머스(68)는 2년 전 복권당첨으로 백만장자 대..
호주 전직 판사, 6만원 벌금 피하려다 14년 징역 위기 호주 전직 판사, 6만원 벌금 피하려다 14년 징역 위기 호주에서는 전직 판사가 77 달러(한화 약 5만8천원)의 과속 벌금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가 체포돼 법정에서 최고 14년까지의 징역형에 처해질 위기에 처했다. 뉴사우스 웨일스 주 최고법원 판사, 연방 법원 판사, 호주 인권 기회균등 위원장을 ..
`오 마이 갓, 남편이 사람을 죽였어요` `오 마이 갓, 남편이 사람을 죽였어요` CNN, 10대 내연남 살해사건 911 신고 테이프 방영 고교때의 인턴 여교사와 내연 관계에 있던 미국 테네시주 10대 피살 사건과 관련, 이 10대 연적을 살해한 남편과 문제의 여교사가 사건 전후 각각 경찰에 전화 신고한 녹음 테이프가 27일 CNN을 통해 생생하게 방영돼 ..
토론토 30대 여교사,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토론토 30대 여교사,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캐나다 토론토의 한 고교에 재직하는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로 임신까지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토론토 경찰은 넬슨 A. 보일런 고교 가정학 교사인 파울라 퀸(35)이 미성년 제자와 성관계를 갖고 ..
美CNN 앵커 로버츠 `사제 한테 성학대 당해 자살 기도` 美CNN 앵커 로버츠 `사제 한테 성학대 당해 자살 기도` 미국 CNN의 헤드라인 뉴스 앵커인 토머스 로버츠(35)가 12일 자신이 고교 시절 사제로 부터 성적 학대를 당한 뒤 자살을 기도했었다고 공개 고백했다. 로버츠는 이날 CNN 인터넷판을 통해 자신이 2005년 성학대 가해자로 고소했던 제프 투헤이 사제가 ..
美 미성년 학생과 성관계 맺은 여교사 논란 美 미성년 학생과 성관계 맺은 여교사 논란 미국 뉴욕에서 최근 2명의 여교사가 미성년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되는 등 여교사가 제자를 성적으로 학대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ABC 방송 인터넷판이 지난 10일 보도했다. 최근 뉴욕에서는 브루클린 소재 한 중학교의 교..
요즘 미국 부부들 `침실 따로`늘어 요즘 미국 부부들 `침실 따로`늘어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사는 주부 라나 페퍼(60)는 최근 아파트를 개조해 큰 침실을 두 개 만들었다. 남편 때문에 오랫동안 잠을 설쳐왔다는 것이 이유였다. 페퍼는 "남편이 코를 골거나 이불을 발로 차기 때문에 귀마개도 하고 이불도 따로 썼지만 소용없었다"며 "다음..
알카에다, 이라크 교도소 습격…죄수 140명 탈옥시켜 알카에다, 이라크 교도소 습격…죄수 140명 탈옥시켜 알카에다가 이끄는 무장괴한 300여명이 6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모술의 한 교도소를 습격, 140명의 죄수들을 탈옥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다.. 이는 지난 2003년 이라크 전쟁 발발 이후 최악의 교도소 습격 사건이다. 이라크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