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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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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스윙 교정,제 2의 전성기 연 지은희 10년째 스윙 교정,제 2의 전성기 연 지은희 연합뉴스 제공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스GC(파71)에서 열린 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라운드. 강한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로..
37세 전미정 16년 만에 KLPGA투어 우승 37세 전미정 16년 만에 KLPGA투어 우승 2019년 첫 대회 대만오픈 정상 “후배들과 경쟁하는 것만도 기뻐” KLPGA 대만 여자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활짝 웃는 전미정. [뉴스1] 베테랑 프로골퍼 전미정(37)이 16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20일 대만 가오..
주말 골퍼들이 알아야 할 2019년 바뀐 골프 규칙 주말 골퍼들이 알아야 할 2019년 바뀐 골프 규칙 올해부터는 드롭 높이가 어깨가 아니라 무릎 높이로 바뀐다. [AFP=연합뉴스] 필 미켈슨은 지난 해 6월 열린 US오픈 3라운드 13번 홀에서 내리막 퍼트를 하다 공이 그린 밖으로 굴러 내려가기 시작하자 달려가서 퍼터로 움직이는 공을 쳤다. 미켈..
벙커에 빠진 볼, 2벌타 먹고 밖에서 플레이 가능 벙커에 빠진 볼, 2벌타 먹고 밖에서 플레이 가능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20) 올해 전면 개정된 골프규칙의 백미는 벙커의 골프 정신을 되살려 냈다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벙커에 들어가면 골퍼는 모래와 한판 대결을 벌여야 하는데 제한 규정에 걸려 ‘아차’ 하다가는 멋진 벙..
준비된 사람이 먼저 친다, 달라진 골프규칙 살펴보니 준비된 사람이 먼저 친다, 달라진 골프규칙 살펴보니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9) 내년 1월 1일부터 개정되는 골프규칙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현대화다. 골프라는 스포츠를 고루하고 권위적인 율법학자로부터 스포츠의 박진감을 즐기는 일반 대중에게 돌려준다는 의미다. 골프의 기..
주목하라,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밀레니엄 신인들 주목하라,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밀레니엄 신인들 새천년 즈음 태어난 99년, 2000년생 KLPGA 개막전에서 톱 10에 4명 포함 박현경, 조아연, 임희정, 이가영 등 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주역 꼽혀 박현경. [KLPGA 박준석] 베트남 호치민 인근 트윈 도브스 골프장에서 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0살 신지애, 일본 메이저 3관왕…제 2의 전성기 30살 신지애, 일본 메이저 3관왕…제 2의 전성기 한국에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팀과 국내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의 대항전이 한창 열리던 25일, 일본에서는 신지애(30)가 일본 여자골프사에 남을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신지애,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3승 신지애는 ..
LPGA팀,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우승 LPGA팀,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우승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팀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의 대항전인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LPGA팀이 2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탈환했다. LPGA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