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커다란 엉덩이
거실에서 모처럼 暄?일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구~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고~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
이런 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우며 하는 말,
*
*
*
*
*
*
*
*
*
*
*
*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 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 수는 없지. 흥!!"
'마음을 여유롭게 > 성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작은 부인의 반격 (0) | 2005.09.26 |
---|---|
19세금-신입 여사원의 호기심 (0) | 2005.09.25 |
19세금-아내의 바람 (0) | 2005.09.14 |
자는 마누라도 다시보자 (0) | 2005.09.09 |
19세금-깜깜해서 몰랐잖아 (0) | 2005.09.07 |